노화를 늦춰 주는 생활습관 #염증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 시대에는 남에게 보여지는 외적인 모습이

많은 이점이 되는 시대인 거 같습니다.

 

젊어 보이고

이뻐 보이고

잘 생겨 보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거 같아요. 🙂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거 아닐까요?

 

다이어트도 하고

웨이트 트레이닝도 하고

피부 관리도 열심히 하고

다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것을 동안이라고 하는데

동안이라는 소리를 남녀노소 불문하고

듣게 되면 기분이 좋아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이라도 노화를 늦춰주는

생활습관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노화를 완전히 늦출 수는 없습니다.

자연의 섭리이죠?

 

하지만 건강한 생활 습관과 식단으로

노화의 속도를 늦출 수는 있습니다.

 

노화를 늦추는 생활습관을 알아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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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것을 배운다.

 

사람은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되면

정신과 신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책을 읽는 사람은 더 오래 살고

2개 국어 이상 사용하는 사람은

인지 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커진다고 하는군요.

 

평생 배우는 활동을 많이 한 사람들은

심장병과 비만 발생 위험이 적고

운동과 금연,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확률이

높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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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을 한다.

 

요즘은 주변에 먹거리들이 넘치는 시대이죠.

적어도 굶어 죽을 일은 적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비만 환자들이 많아요.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게 비만 환자입니다.

 

그래서 소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소식하는 습관이 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미국의 페닝턴생의학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소식하는 사람은 같은 몸무게의 소식하지 않은

사람보다 대사 과정에서 열량을 80~120kcal를

적게 사용했다고 합니다.

 

대사가 약 10% 느려졌다는 뜻인데

연구진은 열량 섭취를 줄이게 되면

대사와 노화 진행이 느려지고 노화로 인한

여러 질환의 발병 위험 또한 줄어든다고 설명했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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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적게 소식하는 것보다 더 힘든 것은

아마 규칙적인 운동이지 않을까요?

 

그래도 규칙적인 운동을 할 수 있다면

좋은 효과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매일 15분가량의 숨이 차는 운동은

수명 연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심장 근육이 경직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운동은 근력과 대사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되는데

운동은 몸속 혈관을 유연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의 더 많은

모세혈관을 성장시켜 산소를 풍부하게 해 줍니다.

 

적절한 운동은 심폐기관, 골격근, 인대 신경계 등을

자극시켜 만성 퇴행성 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꼭 운동이 아니더라도 앉아 있는 시간을

줄여 보는 것은 어떨까요?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앉아있는 시간을 한 시간 줄이면

심장병의 발병 위험이 26% 낮아진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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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 사회적 교류를 한다.

 

어떤 공간에 박혀서 나오지 않는 것보다는

친구나 가족 또는 지역사회 안의 교류를 통하여

사회관계를 활발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의 공공과학도서관 의학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는

생존율을 50% 증가시킨다고 하는군요.

 

반면에 사회적 교류가 부족한 사람은

심혈관질환 위험이 29%

뇌졸중 위험이 32%가 더 높았다고 합니다.

 

친구와 활발히 교류하면 치매 위험이 낮다는

영국의 유니버시티 칼리지의 연구도 있다는군요.

 

큰 병에 걸리거나 다쳤을 때

좋은 친구는 정신적으로 경제족으로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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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식습관을 가진다.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침 식사는 거르지 않는 것이 좋은데

두뇌와 내장 활동을 활발하게 할 뿐 아니라

우리의 폭식을 막아서 비만을 예방해 주기 때문입니다.

 

또 음식은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좋은데요?

음식을 많이 씹을 때 분비되는 침 속의

'페록시다아제'라는

효소는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몸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짜게 먹는 습관도 피해야 합니다.

 

평소에 짜게 먹는 식습관은

혈중 나트륨 수치와 혈압 수치를 높아지게 하여

심혈관질환 발생의 위험을 높입니다.

 

혈중 나트륨 수치가 높은 사람일수록

노화의 속도가 빠르다는

미국국립보건원의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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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염증 식품을 챙겨 먹는다.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체내의 염증을 없애는 항염 식품을

풍부하게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염증이 만성화되면 세포의 돌연변이 증식이

활발해지고 이로 인하여 암세포가 발생활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스웨덴의 카롤린스카대 연구에 따르면

항염식단이 조기 사망 위험을 18% 줄이고

심혈관질환에 의한 위험을 20% 줄였다고 합니다.

 

체내 염증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 토마토

● 올리브유

● 녹색잎채소

● 견과류

● 등 푸른 생선

● 신선한 과일

골고루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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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릴 때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고

어른이 되고 나서는 조금이라도

젊어 보이고 싶어지는 게 사람이죠. 😅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흘러가는데

몸의 노화는 똑같이 흘러가지 않는 것은

아마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얼마나 관리를 잘하냐에 따라서

노화를 늦출 수 있죠. 🙂

 

생각을 넓게 생각하시고

행동도 꾸준하게 하시고

먹는 것도 골고루 챙겨 드신다면

건강하고 젊게 살지 않겠습니까?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