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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고구마의 효능 #항암과 노화방지

by 상냥한 J팍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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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평소에 다이어트할 때 자주 드시는

식품이 있으신가요?

 

저도 자주 먹는 여러 가지 식품이 있지만

이번에 소개해드릴 식품은

'고구마'

입니다. 👌

 

고구마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건강식품입니다.

 

몸의 산화를 줄여주고 발암 억제에 좋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었었는데요.

 

다양한 방법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

 

그럼 고구마의 영양소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국립농업과학원

 


 

■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고구마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찐 고구마는 100g164kcal

수분 58.4g, 탄수화물 39.41g, 당류 13.75g

식이섬유 3.8g, 단백질 1.08g, 칼륨 428mg

인 52mg, 마그네슘 24mg, 칼슘 20mg

철 0.44mg, 베타카로틴 295㎍, 비타민 A 25㎍ 등

이렇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흉년이 들어서 곡식이 부족했을 때

굶주림을 해결하기 위해서 먹던

구황작물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하는군요.

 

고구마는 찌거나 굽거나 생으로 먹거나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식품이라

호불호가 적은 거 같습니다. 👌

 


 

■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주황색의 베타카로틴과 자색의 안토시아닌은

고구마의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이라고 합니다.

 

몸에 나쁜 활성 산소를 줄여

노화를 늦추고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A의 이전 물질인 베타카로틴은

발암물질 억제에도 기여를 하는데요.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이 항암 효과가 있는

채소 82종 가운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식품영양운동단체인 공익과학센터가 선정한

건강식품 10가지에 고구마가 첫 번째로

오르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

 


 

■ 생고구마에서 나오는 유백색 액체는 뭘까?

 

생고구마를 자를 때 나오는 유백색 액체인

얄라핀은 변비 예방과 조절에 좋고

대장암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식이섬유가 많은 것도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요.

 

칼륨은 혈압을 내리고 비타민 E도 100g당 1.0mg

들어있기 때문에 노화를 늦추는 데 기여를 합니다.

 

비타민 C는 조리할 때 열을 가해도

70~80% 정도가 남아있는다고 하는군요.

 

고구마의 칼슘은 사람의 몸에 흡수되기 쉬운

상태여서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

 


 

■ 고구마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다?

 

고구마를 많이 먹게 되면

장내 미생물의 발효에 의하여 배에 가스가

차기 쉽다고 합니다.

 

이럴 때 무를 곁들여 먹으면 소화를 돕는

디아스타제 성분이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

 

깍두기나 동치미를 함께 먹으면

더부룩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고구마는 탄수화물이 상당량 들어있어서

밥과 면을 먹은 후 간식으로 먹게 되면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게 될 수 있는데요.

 

식사 대용으로 먹거나

섭취 시간과 양을 조절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이번에는 제가 평소에 자주 먹는

고구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는 고구마를 먹을 때 보통

쪄서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식감이 부드럽고 단 맛이 올라와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생으로도 잘라서 먹을 때도 있구요. 🙂

식감이 아삭해서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고구마 한 번 드셔보는 거

어떠신가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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