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봄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봄인 티를 팍팍 내더라구요. 🙂
낮에는 온도가 20도를 넘어가면서
정말 따뜻한 날씨라서
외출하기 너무 좋아요. 😉
하지만 이렇게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서
호흡기 질환과 춘곤증을 겪을 수 있는데요!
미세먼지와 황사는 마스크로 방어를 하고
춘곤증은 먹는 것으로 극복해야겠죠? 😆
몸의 신진대사와 뇌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봄맞이 에너지 충전 식품을 소개해드릴게요!
■ 현미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살이 찐다는 것은
웬만한 분들은 다 아는 사실이죠? 🙂
하지만 탄수화물은 몸에서 사용하기 쉬운 에너지원으로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화학물질인 세로토닌 수치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데요.
탄수화물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지만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높이지 않는
통밀이나 현미로 만든 건강 음식을 먹으면 좋습니다. 👌
■ 견과류
아몬드와 캐슈넛 등의 견과류에는
당을 에너지로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과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에너지가 고갈되는데요!
아몬드 등의 견과류 뿐만 아니라
통곡물과 광어에도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
■ 살코기
살코기라고 쓰고 단백질이라고 읽는데요.
돼지고기나 소고기, 닭고기의 지방이 적은
부위는 단백질의 보고입니다.
단백질은 아미노산의 하나인
타이로신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타이로신은 두 가지 뇌의 화학물질인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이 두 가지 물질은 정신을 초롱초롱하게 하고
집중력을 높여주는데요!
살코기에는 불면증과 우울증에 좋은
비타민 B-12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 연어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지방산은 우울증을 막고 심장 건강에 좋습니다. 👌
■ 잎채소
우울증 위험을 낮춰주는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시금치 같은 채소와 콩류, 귤 같은 감귤류 과일에도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 다크 초콜릿
에너지를 증강시키고 몸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다크 초콜릿 만한 것도 없는데요!
다크 초콜릿에 들어있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성분이 이런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
■ 커피
커피와 차에 포함된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일시적으로 집중력과 힘을 증강시킵니다.
하지만 카페인이 많이 든 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면
밤에 잠을 잘 못 자게 되고, 후유증으로 오히려
에너지가 떨어질 수가 있으니 주의하셔야겠죠? 👌
확실히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니까
기분도 풀어지고 외출을 할 때 마음이 가볍습니다.
그리고 식욕도 줄어든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
여러분들은 춘곤증을 느끼시고 계신가요?
저는 항상 바쁘게ㅎ 살아서 그런지
똑같은 거 같아요. 😅
이제 봄도 오고 하니
옷도 새로 꺼내 놓고
마음가짐도 바꿔야겠어요.
여러분들도 춘곤증을 이겨내시고
즐거운 봄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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