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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대사증후군에 효과적인 음식 #계란

by 상냥한 J팍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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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혹시 대사증후군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대사증후군은 만성질환의 총집합체인

심뇌혈관질환, 당뇨병, 암 등

각종 중증질환의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근데 이런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낮추는데

계란의 섭취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계란이 주는

건강 효과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체내 인슐린의 민감성을 개선한다.

 

계란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계란에 풍부하게 함유된 불포화지방산과 인지질

엽산, 루테인 그리고 지아잔틴 등의 성분이

체내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고

우리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 연구에 따르면

계란을 하루에 한 개 이상 섭취하는 여성들은

계란을 1주일에 한 개 미만으로 섭취하는 여성들보다

대사증후군 위험도가 23% 유의하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는 계란을 하루에 한 개 이상 섭취하는 경우

일주일에 한 개 미만으로 섭취하는 남성들에 비하여

낮은 고밀도 콜레스테롤 혈증 위험도가

유의하게 감소했다고 하는군요. 👌

 


 

■ 당뇨병 환자에게 계란의 효능

 

당뇨 환자의 경우에

계란은 하루 한 개가 적당한 섭취량이라고 합니다.

 

계란 한 개에 들어 있는 콜레스테롤 함량은

약 235mg이라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하루 권장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300mg이라고 합니다.

 

1주일에 네 개 먹은 중년은

1주일에 한 개 먹은 이보다

당뇨병 위험이 37% 적었다고 하는군요.

 

다만 하루 한 개 이상 과잉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다른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일곱 개 이상 먹게 되면

당뇨병 위험이 55~7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다른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에게 하루 한 개 정도는

문제가 없다고 하는군요.

 

종합을 해보자면

게란 하루 한 개 정도는 당뇨병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 계란의 올바른 보관 방법은?

 

그럼 이렇게 효능이 좋은 계란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올바른 방법은 무엇일까요?

 

계란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계란의 신선도를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선한 계란은 냉장 보관을 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1개월 이상 보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보관 시에는 둥근 부분이 위로 가고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보관해야 합니다.

 

둥근 부분에 계란이 호흡하는 곳은

'기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보관 온도는 0~4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

 


 

저는 아침 식사로 자주 먹는 것이

바로 삶은 계란인데요!

 

한 끼를 먹을 때 고구마와 함께

4개씩 먹고 있는데 저는 당뇨병이 아니니

괜찮을 거 같기도 하면서도

너무 많이 먹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

 

여러분들은 계란을 얼마나 드시나요?

 

몸에 좋은 것도 너무 많이 먹으면

탈이 나는 것처럼

모든 것은 적당히 하는 것이

건강에 좋은 거 같아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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