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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면역력을 높여 주는 효과적인 방법 #건강한 습관

by 상냥한 J팍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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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일교차가 매우 크죠?

낮에는 20도까지 올라가는데

저녁만 되면 기온이 뚝 떨어져서 한 자리수까지.. 😅

 

이렇게 일교차가 클수록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감기에 걸리기 아주 좋은 환경이거든요.

 

요즘 미세먼지도 심하고

황사도 불어오니까 야외 활동 시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드리구요.

 

이렇게 날씨가 오락가락할 때 일 수록

면역력을 더 챙겨야 하는데요!

 

이번에는 일상생활에서 사소한 행동이지만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면역력이라 함은 평소의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의해서 좌우되기 쉽습니다.

 

차곡차곡 쌓인다는 말이죠. 😉

 

나이가 들수록 각종 스트레스가 증가하게 되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지는데

생활습관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참고로 면역이란

인체 방어 시스템으로서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원래 상태로 회복시키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인데요!

 

그럼 평소의 어떤 사소한 습관들이

면역력을 높여주는지 소개해드릴게요. 😉

 


 

■ 수면은 7시간 이상을 권장

 

어떤 사람은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성인은 7시간 이상

소아는 12시간 이상 자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데 가장 좋다고 합니다.

 

장시간 잠을 못 자게 한 실험용 쥐가

면역력이 떨어져 패혈증으로 죽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는군요.

 

잠이 쉽게 오지 않을 때에는

취침 2시간 전에 목욕을 하면 좋다고 하는데요.

 

바나나, 체리, 우유처럼 체내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재료가 되는 식품을 찾아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한다.

 

장 건강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제2의 뇌'라고 불리는 장 건강은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면역력을 좌우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내 세균 중

유익균을 캡슐이나 정제로 제품화한 것인데요.

 

이것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장내 병원성 세균이나

부패균 등 해로운 세균이 증식하는 속도가 늦춰지고

유익균이 활성화되어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 비타민 C와 비타민 B군의 식품 섭취

 

면역기능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풋고추와 피망, 파프리카가 있는데

이것들은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베타글루칸이 많은 버섯과 비타민 B군이 많은

수수나 보리, 율무, 기장, 메밀 등의 잡곡도 있습니다.

 

특히나 호흡기 점막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 A는 붉은 고추, 당근, 말린 살구 등에

많이 들어있다는 사실! 👌

 


 

■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 가볍지만 꾸준한 운동은 깊은 호흡과

긴장 이완을 통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요.

 

자율신경의 하나인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고

부교감신경은 면역계를 자극합니다.

 

10분 정도 걷기나 계단 오르기 정도도

충분한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의욕이 과다하여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면역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

 


 

■ 손을 자주 씻는 습관

 

우리 손이 깨끗해 보이지만

2억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손만 잘 씻어도 세균 감염의

60% 정도는 예방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자주 손 씻는 습관은 바이러스와 곰팡이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일회용 알코올 솜 등으로

휴대전화를 자주 닦아 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

 


 

■ 백해무익한 담배는 금연

 

담배를 피우면 8년 정도나 더 늙는다고 합니다.

 

또 암이나 폐기종, 기관지염과 같은 폐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기도 하구요.

 

다른 사람이 흡연하는 곳에 1시간 같이 있게 되면

간접흡연으로 자신이 담배 4개비를

피운 것과 같은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

 


 

■ 양을 조절하는 음주 습관

 

알코올은 폐럼과 결핵, 후전성 면역결핍증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리고, 외상을 당한 후의

감염 위험을 더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알코올을 섭취하면 처음에는 잠이 잘 오지만

시간이 지나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각성 작용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하여 깊은 잠을 자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면역기능을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

 


 

■ 단체 활동을 하여 우울증을 예방하자

 

사회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람은

면역 기능 또한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울한 기분은 면역세포 중 T세포의

능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인데요.

 

종교 활동이나 봉사 등

다양한 단체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우울증의 예방과 면역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 스트레스는 즉시 해소한다.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사고 위험과 감염

그리고 동맥경화의 발병률이 증가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는 즉시 그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이게 또 벗어나고 싶다고 벗어날 수 있으면

스트레스에 걸리지 않겠지만요.. 😅

 

산책을 할 수 있다면 하는 것이 좋고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한다 거나

심호흡을 열 번 정도 쉬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

 


 

건강하게 살기는 참 힘든 거 같지만

작은 습관들부터 시작이 됩니다. 😉

 

하지만 이런 사소한 습관들이 몸에 들고

작지만 좋은 습관들이 몸에 쌓이면

우리 몸의 건강이란 커다란 자산으로

든든하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건강한 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없을 거 같은데요!

 

이런 사소한 노력들이 모여서

가장 큰 행복인 건강으로 나타나니

조금만 노력해 보자구요. 😉

 

일교차가 큰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황사와 미세먼지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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