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과 두부가 주는 체중조절 효능 #근육 지키기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다이어트를 평소에도 하고 계신가요?

저는 365일 다이어트 중입니다. 😅

 

그래도 건강하게 하고 싶어서

단식하는 것이 아닌 일반식을 먹지만

양을 조절하면서 먹고 있는데요!

 

근데 이렇게 먹는 양도 중요하지만

뭘 먹는지도 중요한 거 아시죠? 😉

 

이번에는 다이어트에 좋은 콩이

체중조절에 어떤 효능을 보여 주는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

 

특히 탄수화물 등 음식물의 섭취를 갑자기 줄이게 되면

후유증이 상당히 몰려오는데요.

 

활력이 떨어지게 되고 어지럼증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생기게 됩니다.

 

가장 심각한 것은 근육량이 줄어들고

뼈 건강까지 나빠지게 되면서

중년의 경우에는 넘어지면 매우 위험해지죠. 😢

 

그럼 근육량과 혈관 등을 보호하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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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을 유지하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까?

 

다이어트를 할 때 탄수화물을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만

탄수화물은 일상 활동에 꼭 필요한

우리 몸의 에너지 원천입니다.

 

몸에 들어온 탄수화물 중 일부는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으로 저장이 되고 필요할 때

몸에서 꺼내어 사용을 하게 됩니다.

 

체중감량 시 지방 위주로 태우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근육에 비축한 글리코겐까지 사용하면

건강을 해치기 쉬운데요.

 

바로 남아있던 근육의 단백질까지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환자들의 경우에는 근육이 부실한 경우

회복이 늦고 근감소증까지 진행이 된다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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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 음식은 식물성 단백질의 대표

 

콩은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지만

건강에 매우 중요한 음식입니다.

 

체중 조절을 하면서 혈관과

근육을 보호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식물성 단백질의 대표 격인 콩은

근육 유지에 좋고 지질과 피트산 성분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콩 단백질에는 혈압을 높이는 안지오텐신

전환효소의 기능을 방해하는 항고혈압

펩타이드가 들어 있습니다.

 

갱년기 여성의 증상을 완화하는 이소플라본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조리 시에는 짜지 않게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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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량이 낮아 배고플 때 간식으로 좋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순두부 100g의 열량은

44kcal로 일반 두부에 비하여 열량이

2배 이상 낮고 콩으로 만들기 때문에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양념 등 짜게 간을 하지 않고 조리를 하면

혈압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몸의 신진대사와 기능 유지에 필수인 아미노산과

칼슘 그리고 철분 등 무기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두부는 뼈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이소플라본 성분이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여

골감소를 늦추고 새로운 뼈조직 생성에 기여합니다.

 

두부는 소화가 잘 되는 것도 큰 장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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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백질 섭취로는 역시 닭가슴살

 

체중과 건강을 생각한다면

닭고기는 껍질과 기름을 제거하고 먹어야 합니다.

맛이 떨어지긴 하지만 어쩔 수 없죠. 😅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널리 활용되고 있죠. 👍

 

단백질이 100g 중 20.7g이나 들어 있고

메티오닌 등 필수아미노산이 소고기보다 우수한데요.

 

몸에 나쁜 포화지방산은 적게 들어있고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맛이 없다는 게 단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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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궁극적인 목적이 체중 감량이라면

섭취하는 음식물의 칼로리 총량을

줄이게 되면 살은 잘 빠질 거예요.

 

하지만 근력 운동을 병행하지 않으면

근육량도 같이 빠지게 되죠.

 

건강면에서도 그렇고

외형적으로도 마르기만 한 것보다는

탄탄하게 몸의 라인이 잡힌 것이

보기도 좋잖아요? 😉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근력 운동도 병행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