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을 부르는 나쁜 식습관 #다이어트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제 여름도 다가오고 하니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도 많고

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살을 뺄 때는 운동보다는

어떤 것을 얼마나 많이 먹느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우리가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하는 식습관 중

비만을 부르는 식습관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비만이 위험한 이유는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대사적으로는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고

심혈관 및 호흡기 질환이나

관절 질환, 지방간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비만을 해결하려면 생활 습관을 개선하여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증가시키는 것과 더불어

행동 요법이 필요한데요.

특히나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그럼 자신도 모르게 비만을 초래하는

나쁜 식습관들을 알아볼까요!

 

---

 

■ 식사 중에 딴짓을 한다.

 

아마 한국인의 90% 이상이

식사 중에 딴짓을 하지 않을까요?

정말 바쁜 직군들 빼고는

식사 중에 딴짓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이나 TV 등 무언가를 시청하면서

식사를 하게 되면 과식하기 쉽습니다.

 

화면에 정신을 집중하다 보면 입으로 뭐가 들어가는지

얼마나 들어갔는지 모르고 계속 먹기 마련인데요.

 

배가 찼다는 신호도 놓치기 쉽습니다.

체중을 관리하고 싶다면

온전히 식사를 하는 것에 집중하는 게 좋습니다. 👌

 

---

 

■ 고기를 한번에 몰아서 먹는다.

 

소화가 안 되기도 하고

아침에는 입맛이 없기도 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기를 저녁에

먹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근육을 유지하고 체중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을 하루 세 번에 나눠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이 말하길

'똑같은 고기 100g이라도 저녁에 몰아 먹기보다는

아침, 점심, 저녁에 각각 30g씩 먹는 습관을 들이라'

라고 말합니다. 👌

 

---

 

■ 하루 종일 먹는다.

 

항간에는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온종일 먹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기 쉬운데요.

 

전문가들이 말하길

'다이어트 법을 지킨다고 하루에 예닐곱 번을

먹기보다는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라'

고 말합니다.

 

배고프면 먹고 배부르면 멈추는 것

그것이 원칙이라고 하는군요. 👌

 

---

 

■ 심한 허기를 느낀다.

 

몸의 신호를 듣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배가 고파서 '꼬르륵' 소리가 날 때까지

버텨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요.

 

심한 허기를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한 허기를 느낀 상태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과식을 하기 쉽고 더구나 배고픔에 대한

보상 심리로 '과식'을 스스로 정당화하는

경향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

 

---

 

■ 야식을 먹는 습관

 

자기 직전에는 야식을 무조건 참는 게 좋습니다.

 

당근이나 오이처럼 몸에 좋은 채소라고 해도

그것은 마찬가지인데요.

 

위장도 밤에는 쉬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밤에 뭔가를 먹고 바로 잠자리에 누우면

세포와 호르몬 그리고 대사과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살찌기 쉬운 체질이 되길 바라는 게 아니라면

잠자기 2~3시간 전에는 금식해야 합니다. 👌

 

---

 

이번에 소개해드린 내용 중에서

몇 가지나 하고 계신가요?

 

보통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시는 분들을 보면

배가 고플 때까지 극한으로 참다가

폭식을 하는 경우도 많이 봤고

 

식사 중에 딴짓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가끔 스스로에게 합리화를 하면서

야식을 드시는 분들도 많이 봤구요. 😅

 

하지만 사람 사는 세상이 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적당히 일탈을 하면서 멘탈을 유지할 수 있다면

너무 딱딱하게 시행하기보다는

자신이 오랜 시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다이어트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