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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보리와 현미를 먹을 시 몸의 변화 #조심해야 할 사람

by 상냥한 J팍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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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다이어트를 할 때

백미보다는 현미나 보리밥을

드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건강을 위해서 먹는 것은 맞지만

섭취할 때 조심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사람들이

보리와 현미를 섭취할 때

조심해야 하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건강을 위해서 보리와 현미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튀긴 육류나 가공식품의 섭취가 늘어나면서

핏속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고지혈증 등 혈액이 탁해지고

동맥경화와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보리와 현미는 혈관에 이롭고

당뇨병 예방과 조절에 도움이 되는데

어떤 사람들은 섭취를 할 때

조심해야 하는데요!

 

그럼 어떤 사람들이 섭취를 할 때

조심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

 


 

■ 콜레스테롤을 줄여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보리는 우리 몸의 간에서 만들어지는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합니다.

 

베타글루칸 성분이 저분자 지방산으로 분해되면서

이런 역할을 하는데요!

 

콜레스테롤을 직접 배출하는 식이섬유도 많아

혈액과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현미도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좋은

감마오리자놀과 리놀레산 등이

풍부하고 식이섬유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

 


 

■ 당뇨병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된다.

 

현미와 보리에 많이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식사 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여

당뇨병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가 부족한 식품만 먹을 경우에는

많은 양의 탄수화물이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바뀌면서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는데요.

 

질병관리청은 음식 조절과 운동을 통하여

체중을 5~7% 이상 줄여야

당뇨 전 단계에서 2형 당뇨병 진행을 58%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하며 식이섬유는 식사 때

열량 1000kcal 당 15g 이상 먹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

 


 

■ 장 청소와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보리의 식이섬유는 장 청소 효과가 있어

변비 예방과 완화에 도움을 주고 유익한 세균의

번식이 잘 되게 도움을 줍니다.

 

기름진 음식과 탄 음식 등을 통하여

중금속 그리고 니트로소아민 등 발암성 물질도

몸에 들어올 수 있는데

보리는 이런 유해물질들을 흡착하여

밖으로 배설시킨다고 합니다.

 

현미도 장의 연동 운동을 돕고 조절하며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흡착하여 배출한다고 합니다. 👌

 


 

■ 현미와 보리를 조심해야 하는 사람은 누굴까?

 

보리는 신장이 나쁜 사람은 조심해야 합니다.

 

쌀밥보다 칼륨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칼륨의 배설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고칼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신장병 환자는 채소의 섭취량도 줄이고

먹기 전 칼륨을 배출하는 작업이 필요한데요.

 

보리와 채소, 과일 등 칼륨이 많은 음식에 대해

의사 또는 영양사와 먼저 상담해야 안전하다고 합니다.

 

환자들은 오랜 입원으로 소화기능이 떨어진 경우가 있는데

현미는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소화력이 감소한 사람에게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위와 장이 약해진 사람은 현미 등 도정이 덜 된

잡곡밥을 고집하기보다는

당분간 흰쌀밥을 먹는 게 좋은데요.

 

약해진 체력 회복을 위해서는 탄수화물도 먹어야 합니다.

 

현미의 피틴산은 중금속 이외에 칼슘과 마그네슘 등

무기질도 배출할 수 있습니다.

 

무기질이 풍부한 멸치와 해조류, 견과류 등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콩밥 등 다른 잡곡밥을 번갈아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현미와 보리가 우리 몸에 좋은 것은 맞지만

모두에게 좋은 것은 아니군요.

 

장이 좋지 않으신 분들과

신장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피하셔야겠습니다. 😢

 

건강한 식단을 잘 꾸려서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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