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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뇌혈관 건강을 악화시키는 최악의 생활습관

by 상냥한 J팍 2023.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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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다이어트는 현대인들의 평생 숙제죠.. 😃

아마 성인은 물론 학생들도 다이어트를

신경 쓰면서 관리를 하며 살아갈 텐데요!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

살이 찌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는 사실!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는 외적인 이유가 크지만

건강적인 측면에서도 꼭 필요합니다.

 

살이 찌게 되면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데

특히 혈관 쪽에서 치명적이라고 하는데요.

 

그럼 어떤 생활습관이 살을 찌게 만들고

혈관 건강도 나쁘게 하는지 알아볼까요?👌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최근에 뇌졸중과 심장병 등 혈관병 환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특히나 뇌졸중은 뇌의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보다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의 비율이 늘어

70~80%나 차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뇌 조직은 뇌졸중으로 한번 괴사에 빠지면

회복이 쉽지 않습니다.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몸의 마비와 언어장애

인지기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어떤 생활습관이 치명적인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 뇌졸중에서 살아나도 인지기능이 저하된다.

 

뇌졸중 생존자의 최대 60%가 일 년 안에

인지기능 저하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미국 뇌졸중 협회의 국제 학술지 뇌졸중 최신호에

인지기능 저하는 뇌졸중 발생 2주 안에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지장애가

일 년 안에 나타난다는 논문이 실렸다고 하네요.

 

뇌졸중 인지장애는 기억력과 생각 능력

주의력 등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뇌졸중 초기 인지기능 저하를 일찍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빨리 진료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환자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지기능의 변화를 추적 평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

 


 

■ 최악의 생활습관은 뭘까?

 

1. 고혈압이 있는데 흡연을 한다.

 

혈압이 높은 사람이 담배를 피우는 것은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최악의 생활습관이라고 합니다.

 

고혈압은 가장 유병률이 높은 뇌졸중 위험 인자인데요.

 

고혈압 예방과 치료를 위해 생활습관 개선이 권고됩니다.

흡연은 혈관에 혈전을 형성시키고

혈관이 좁아지게 할 수 있어 뇌경색의 중요한

독립적 위험인자라고 하는데요.

 

간접흡연도 피해야 합니다. 👌

 


 

2. 당뇨병, 심방세동과 고지혈증 등 관리하자

 

당뇨병은 뇌경색 환자의 15~33%에서 동반되며

뇌졸중 재발의 중요한 예측 인자입니다.

 

심장이 가늘게 떨리는 심방세동에 의한

뇌경색의 경우와 뇌 손상 범위가 넓고

심한 신경학적 장애를 유발하는데요.

 

고지혈증도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주요 인자입니다. 👌

 


 

3. 과일과 채소를 자주 먹으면 예방에 좋다.

 

혈관 속의 중성지방을 줄이는 식이섬유가 많은

과일과 채소를 자주 먹으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칼륨이 짠 음식으로 쌓인 나트륨 배출에도 기여하는데요.

혈압 조절과 비만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저지방 유제품의 섭취를 늘리고

육류의 비계와 과자 등에 많은

포화지방도 덜 먹어야 합니다.

 

다만 뇌졸중 환자가 육류를 피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인데요.

 

뇌졸중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식습관은

적당한 육류를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를

싱겁게 하는 것입니다.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혈당을 조절하며

체중을 감소시켜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과체중이나 비만일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좋습니다. 👌

 


 

■ 뇌졸중의 주요 증상은 뭘까?

 

뇌졸중 발생 시 나타날 수 있는 주요 증상

 

1. 몸의 한쪽이 마비된다.

2.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기 어렵다

3.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

4. 한쪽 또는 양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

5. 팔다리 움직임의 조절이 어렵다

6. 어지럽고 균형을 잃기 쉽다.

7. 원인을 알 수 없는 극심한 두통이 느껴진다.

 

위와 같은 증상 중에서 하나라도 갑자기 나타났다면

빠르게 119에 연락하여 응급실로 가야 한다고 하는군요. 👌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뇌졸중이지만

그만큼 한 번 걸리게 된다면

일상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목숨까지 앗아 갈 수 있으니

평소의 생활 습관을 고치고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몸에 좋은 거 드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관리도 잊지 말아 주세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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