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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뇌 기능 유지에 효과적인 방법

by 상냥한 J팍 202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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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저는 요즘에 계속 뭔가를 하려다가

깜빡깜빡 잊어버리고는 하는데요.

 

뭔가를 하려다가 누가 불러서 대답해 주고 나선

다시 뭘 하려고 하면 내가 뭐 하려고 했지? 라던가

뭔가 검색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 난 다던가

건망증? 이 심해졌습니다.. 😢

 

이런 것들이 전부 뇌 기능과 연관이 되어있는 거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뇌 기능을 유지하는데

좋은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기억력과 인지 기능이 일부 감퇴하는 것은

노화 과정의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라고 합니다.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거나 특정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정도의 인지 기능 감퇴가 간혹 나타나는 수준이라면

정상적인 노화 과정의 일부일 수 있으니

일상에서 뇌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군요. 😃

 

미국의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캠퍼스

신경심리학 연구팀에 의하면

멀티태스킹이나 일 처리속도 등과 관련한

인지 능력은 보통 서른 살 전후로 정점을 찍으며

이후에 아주 조금씩 감퇴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제 감퇴하고 있군요.. 😢

 

따라서 깜빡하는 변화를 크게 우려하기보다는

스마트한 생활습관을 만들어나가면서

집중력과 예리한 사고 등을

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그럼 어떤 것들이 기억력 향상을 위한

건강한 습관인지 알아봅시다! 👌

 


 

■ 멀티태스킹을 줄이자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멀티태스킹

생산적인 활동 같지만 사실상 우리의 뇌는

한 번에 여러 일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것 때문에 멀티태스킹은 스트레스를 불러들이고

드는 수고에 비하여 일의 효율성이 떨어지거나

오류가 발생하기 쉽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는 단기 기억을 방해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는 점에서도

공부나 업무 효율성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가능한 멀티태스킹보다는 한 번에 한 가지

작업만 수행하는 '모노태스킹'을 수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가능하다면 스마트폰이나 이메일 역시도

업무 중 계속 들여다보는 것보다

시간을 정해 그 정해진 시간에만 보는 등의 방법으로

모노태스킹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

 


 

■ 뇌 건강을 위한 식사를 하자

 

영양소는 그날의 기억력과 집중력에 영향을 미치고

습득한 정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매일 뇌에 형성되는 활성산소는

신경세포들의 노화를 촉진하므로 활성산소를

잡는 음식들을 먹는 것이 좋은데요

 

베리류 과일은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비트는 질산염이 풍부하여 혈류의 흐름을 강화하고

뇌가 보다 예리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강황에든 커큐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매일 커큐민을 먹은 사람들이 위약군 대비

기억력과 집중력이 향상되는 결과를 보였다고 하는군요.

 

허기진 상태를 유지하지 않는 것 역시 필요합니다.

배가 고프면 짜증이 나는 행그리 상태에 이르는데

혈당이 떨어지고 기분이 나빠져

집중력과 결정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뇌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므로

음식을 적절히 보충해 주어야 최적의 활동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

 


 

■ 매일 운동하자

 

몸을 움직이게 되면 혈액의 흐름이 향상되고

뇌로 산소와 영양분을 적절히 공급하게 됩니다.

 

미국의 일리노이대 연구팀에 따르면

55 ~ 80세 사이 성인들을 대상으로

주 3회 40분씩 활기차게 걷도록 한 결과

뇌의 기억중추인 해마가 대조군보다 2% 커진

결과가 나타났다고 하는군요. 👌

 


 

■ 검색 전에 기억을 떠올려 보자

 

요즘 시대에는 검색을 하면 웬만한 것들은

전부 답이 나오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생각이 안 날 때는 바로 인터넷에

검색을 해서 답을 찾기 마련인데요

특히 스마트기기가 많이 보급된 요즘에는

더욱 많이 보이는 습관들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우리의 인지 기능에

그다지 좋은 습관은 아니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사소한 것들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디지털 기억상실증'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인지과학자인 사라 메드닉 박사에 의하면

사람의 뇌는 "써먹지 않으면 기능을 상실하는 기계"

라고 합니다.

 

즉 계속 새로운 것을 학습하고

이를 상기하는 과정을 지속해야 기억력과 관련된

뇌 영역인 해마와 전두엽 피질 등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속도감 있게 일을 해야 할 때는 인터넷의

검색 의존도가 증가하지만

좀 더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는 인터넷의 의존도를

줄이고 스스로 떠올려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확실히 제가 요즘 건망증이 심해진 이유들이

위에 쓰여있는 행동들을 전부 다 하고 있어서였군요..

 

나이도 먹고 있고

일상생활에서 멀티태스킹을 심하게 하고 있고

뭔가 생각이 안 나면 바로 인터넷에 검색하고

그러다 또 깜빡깜빡하고.. 😅

 

100세 시대인데 치매에 안 걸리려면

지금부터 하나씩 고쳐나가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뇌 건강 챙기시고

건망증 조심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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