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더운 것도 더운 건데
많이 습해져서 그늘에 있어도
끈적한 날씨 때문에 불쾌지수가 높아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샤워를 하루에 1~2번은 꼭 하는데
샤워를 할 때 피부를 망칠 수도 있는
잘못된 습관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샤워를 할 때
피부를 망칠 수도 있는 잘못된
샤워 습관에 대해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아마 평소 습관이라서 자기도 모르게
하고 있는 어떤 행동들이
피부의 건강을 망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 샤워볼을 습한 욕실에 둔다.
샤워볼을 쓰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샤워타월을 쓰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샤워를 하는 데 사용한 도구를 보통 헹궈서
욕실에 걸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사용하고 난 샤워도구에는 피부의 죽은 세포와
세균이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이것을 습한 환경에 방치하게 되면
세균의 번식이 활발해지고
다시 사용할 경우에는 증식한 세균들이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용한 샤워 도구는 깨끗이 헹궈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햇빛이 드는 곳이나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샤워 도구는 최소
두 달에 한 번씩은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 몸을 먼저 씻고 후에 머리를 감는다.
샤워를 하는 순서를 보면
몸을 먼저 씻은 후에 머리를 감으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신 거 같아요.
대부분의 남성 분들은 안 그러실 테지만요. 😃
공감하시죠?
앞으로는 머리를 먼저 감은 후에
몸을 씻는 습관을 들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머리를 감을 때는 샴푸와 린스, 트리트먼트 등에
포함된 바라벤이나 알코올 등의 화학성분이
몸에 닿아 모공을 막고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샤워 순서는 머리 먼저 감고 후에 몸을 닦는 걸로! 👌
■ 샤워기로 세안을 한다.
샤워를 할 때 세안을 보통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샤워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의 수압이
피부에 손상을 줄 수도 있다는 사실!
샤워기 세안은 피해야겠죠?
얼굴 피부는 몸보다 민감해서
같은 온도와 압력에도 더 큰 자극을 받는다고 합니다.
요즘에 나오는 샤워기들은 수압도 더 강력해서
피부를 더욱 자극하여 피부 결을 거칠고
건조하게 만든다고 하는군요.
피부를 위해서는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로
바로 세안하기보다는 세면대에 미지근한
물을 받은 후 피부를 부드럽게 문지르며
세안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감싸고 있는다.
보통 머리가 길은 여성분들이 자주 하는 건데요.
수건 하나로 물기를 턴 후에 머리를 틀어 올려서
수건으로 감싼 후에 욕실에서 나오는데요.
그 후에 화장을 하거나 다른 일을 하면서
시간을 오래 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장시간 머리를 수건으로 감싸고 있으면
두피가 습한 환경에 노출되어
두피의 세균이 증식하고 이것은 두피의 피부염과
탈모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는군요.
따라서 샤워 후에는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 다음
드라이기의 찬바람이나 자연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건데
그동안 무의식적으로 해왔던 샤워 습관들이
피부를 망치고 있었다는 사실!
조금 귀찮더라도 피부를 위해서 약도 먹는 시대인데
이 정도의 습관은 고쳐볼만 하죠? 😃
피부를 위해서 조금만
귀찮음을 감수해 보자구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소소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향기 #후각 (0) | 2023.06.02 |
---|---|
가글을 해도 입냄새가 나는 이유는? (0) | 2023.06.01 |
혈관과 비만에 나쁜 식습관 #죽상경화증 (0) | 2023.05.30 |
장수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단백질 식품 (0) | 2023.05.29 |
뇌 기능 유지에 효과적인 방법 (0) | 2023.05.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