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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피부를 망치는 잘못된 샤워 습관

by 상냥한 J팍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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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더운 것도 더운 건데

많이 습해져서 그늘에 있어도

끈적한 날씨 때문에 불쾌지수가 높아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샤워를 하루에 1~2번은 꼭 하는데

샤워를 할 때 피부를 망칠 수도 있는

잘못된 습관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샤워를 할 때

피부를 망칠 수도 있는 잘못된

샤워 습관에 대해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아마 평소 습관이라서 자기도 모르게

하고 있는 어떤 행동들이

피부의 건강을 망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 샤워볼을 습한 욕실에 둔다.

 

샤워볼을 쓰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샤워타월을 쓰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샤워를 하는 데 사용한 도구를 보통 헹궈서

욕실에 걸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사용하고 난 샤워도구에는 피부의 죽은 세포와

세균이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이것을 습한 환경에 방치하게 되면

세균의 번식이 활발해지고

다시 사용할 경우에는 증식한 세균들이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용한 샤워 도구는 깨끗이 헹궈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햇빛이 드는 곳이나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샤워 도구는 최소

두 달에 한 번씩은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 몸을 먼저 씻고 후에 머리를 감는다.

 

샤워를 하는 순서를 보면

몸을 먼저 씻은 후에 머리를 감으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신 거 같아요.

 

대부분의 남성 분들은 안 그러실 테지만요. 😃

공감하시죠?

 

앞으로는 머리를 먼저 감은 후에

몸을 씻는 습관을 들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머리를 감을 때는 샴푸와 린스, 트리트먼트 등에

포함된 바라벤이나 알코올 등의 화학성분이

몸에 닿아 모공을 막고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샤워 순서는 머리 먼저 감고 후에 몸을 닦는 걸로! 👌

 


 

■ 샤워기로 세안을 한다.

 

샤워를 할 때 세안을 보통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샤워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의 수압이

피부에 손상을 줄 수도 있다는 사실!

 

샤워기 세안은 피해야겠죠?

얼굴 피부는 몸보다 민감해서

같은 온도와 압력에도 더 큰 자극을 받는다고 합니다.

 

요즘에 나오는 샤워기들은 수압도 더 강력해서

피부를 더욱 자극하여 피부 결을 거칠고

건조하게 만든다고 하는군요.

 

피부를 위해서는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로

바로 세안하기보다는 세면대에 미지근한

물을 받은 후 피부를 부드럽게 문지르며

세안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감싸고 있는다.

 

보통 머리가 길은 여성분들이 자주 하는 건데요.

수건 하나로 물기를 턴 후에 머리를 틀어 올려서

수건으로 감싼 후에 욕실에서 나오는데요.

 

그 후에 화장을 하거나 다른 일을 하면서

시간을 오래 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장시간 머리를 수건으로 감싸고 있으면

두피가 습한 환경에 노출되어

두피의 세균이 증식하고 이것은 두피의 피부염과

탈모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는군요.

 

따라서 샤워 후에는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 다음

드라이기의 찬바람이나 자연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건데

그동안 무의식적으로 해왔던 샤워 습관들이

피부를 망치고 있었다는 사실!

 

조금 귀찮더라도 피부를 위해서 약도 먹는 시대인데

이 정도의 습관은 고쳐볼만 하죠? 😃

 

피부를 위해서 조금만

귀찮음을 감수해 보자구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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