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여름이 되고 옷차림이 얇아지니
이제 맨살을 감출 수 없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에 더 관심이 많아진 요즘이랄까요? 😄
다이어트를 할 때 식단조절은 기본이고
운동도 꾸준히 해야 탄탄한 몸을 만들 수 있죠
다 알고 있는 사실이실 텐데요!
근데 다이어트를 할 때 향기도 중요한
요소라는 내용을 봐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성공적인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모두가 알다시피 식욕의 조절이 중요합니다.
마구 솟구치는 식욕을 조절하는 것이 힘들다면
향을 맡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향기는 사람의 생각과 행동, 실질적인 체내 대사까지
바꿀 힘이 있다고 합니다.
식욕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되는
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호르몬을 방출시켜 식욕을 떨어뜨린다.
특정 냄새는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이유는 뇌와 긴밀하게 연결된 후각에 있는데요.
후각 수용체가 감지한 정보는
둘레계통(대뇌겉질과 시상하부 사이의 경계
부위에 위치한 뇌 구조물)에 전달이 되는데
이곳은 감정과 기억, 호르몬 분비 등에 관여합니다.
이때, 특정 냄새가 포만감을 나타내는 기관인
후각 구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이로 인하여 뇌는 몸 전체에 호르몬을 방출하여
식사를 중단하라는 신호를 보내며
식욕이 떨어지게 됩니다.
실제로 배고플 때마다 특정 향을 맡은 과체중인
참가자는 식욕이 억제되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는군요. 👌
■ 식욕을 떨어뜨리는 향은 뭐가 있을까?
● 페퍼민트 향
페퍼민트 향은 식욕 억제에 효과적입니다.
페퍼민트의 청량한 향이 식욕을 줄여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페퍼민트 향은 정신을 맑게 하는 동시에
음식에 집중된 신경을 분산시킵니다.
실제로 페퍼민트는 천연 식욕 억제제로
활용되기도 하는데요.
'식욕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두 시간에
한 번씩 페퍼민트 향을 맡은 사람은
맡지 않은 사람보다 배가 고프다는 충동이
적게 일어나 일주일 동안 평균 2800kcal의
섭취가 줄었다고 합니다. 👌
● 레몬 향
레몬 향을 맡으면 자신의 몸이 날씬하다고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영국 서섹스대 마리아나 오브리스트 교수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동작 감응 센서를 달고
나무판 위를 걷게 했는데요.
감응 센서를 통해 얻은 정보로 참가자들의
모습을 반영한 입체 아바타를 만들어 내어
참가자들에게 보여줬습니다.
그 결과로 레몬 향기를 맡은 참가자들은
아바타를 좀 더 날씬하게 조정해야 한다고 답했는데요.
반면에, 바닐라 향을 맡은 참가자들은
스스로 몸을 더 무겁고 뚱뚱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
● 자몽 향
자몽 향은 지방 분해에 효과가 있습니다.
일본의 연구에 따르면 자몽 향기는
맥박, 혈압, 체온을 높이고 혈류와 아드레날린 분비 등을
증가시키는 교감신경을 활발하게 하여 지방분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몽 향뿐만이 아니라 시트러스 향 계통이
대부분 교감신경을 자극한다고 합니다. 👌
● 풋사과 향
풋사과 향은 식욕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과체중인 사람들이 식욕을 느낄 때
풋사과 향을 맡ㄴ게 했더니, 맡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을 더 많이 감량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는데요.
편두통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
평소에 생활하면서 느끼다시피
후각은 우리 생활에 있어서 참 중요한 거 같습니다.
맛있는 향기를 맡게 되면 배가 고파지고
쓰레기 같은 향기를 맡으면 식욕이 달아나고
이런 것들을 보면 확실히 효과가 있는 거 같거든요. 😄
평소에 어떤 향기를 맡으면서
지내는 지도 중요한 거 같습니다. 🙃
식욕 조절이란 것이 참 힘들잖아요?
이렇게 향기를 이용한 방법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이어트 롱런해야 하잖아요!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올여름은 멋진 몸매로 살아 보자구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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