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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안 좋을까?

by 상냥한 J팍 2023.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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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운동을 할 때 단백질 잘 챙겨드시죠?

아마 뿌듯한 마음으로 단백질을

잘 챙겨 드실 텐데요!

 

평소에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몸에 어떤 부담을 주는지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여름 하면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맨살이 많이 보이는 계절이죠.

그래서 보통 다이어트 결심이 많이

서게 되는 그런 시기인데요.

 

그와 함께 고단백 식품을 많이 챙겨 먹게 되는데

지나친 단백질 섭취는 오히려 몸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그럼 올바론 단백질 섭취방법에 대해서 알아봐요. 👌

 


 

■ 간과 신장 기능이 저하된다.

 

단백질은 3대 영양소 중 하나로

근육의 성장과 호르몬 합성, 면역 기능 등에

관여하게 됩니다.

 

건강상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신체가 필요로 하는 것 이상의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면 간과 신장에 무리가 가는데요.

 

단백질이 분해되며 나오는 암모니아가

축적이 되어 간 손상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에는

간성혼주 등 질환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대사과정에서 질소 노폐물이 다량 생성되어

신장에 부담이 가게 되는데요.

 

따라서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

LDL콜레스테롤이 증가하여 동맥경화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

 


 

 ■ 단백질의 적정 섭취량은 얼마일까?

 

일반적인 성인의 하루 단백질 필요량은

체중 1kg당 0.8 ~ 1g이라고 합니다.

 

근육을 키울 때는 체중 1kg당 1.2 ~ 2g을

섭취하면 되는데요.

 

한국영양학회에 의하면

단백질 하루 권장 섭취량은

성인 남성 50 ~ 55g

성인 여성 45 ~ 50g

이라고 하는군요. 👌

 


 

■ 동물성과 식물성 단백질을 적절하게 섭취하자

 

단백질을 섭취할 때는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고기와 생선 등 동물성 단백질만 섭취할 경우에는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아

고혈압, 당뇨병 등의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동물성 단백질이 몸에 들어가면

산성을 띤 수소 이온을

생성하게 되는데 이때 산성도 조절을 위하여

염기성 물질인 칼슘이 배출되어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식물성 단백질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군요. 👌

 


 

■ 영양의 균형을 맞추자

 

근육의 성장을 위해서는 단백질만 먹는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도 함께 섭취해야 합니다.

 

탄수화물은 근육세포 합성을 도와

근육의 손실을 막게 되는데요.

 

단백질은 포만감을 주는 영양소라 과다 섭취 시

다른 영양소 섭취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을 적정 섭취량만큼만 먹고

탄수화물과 식이섬유, 지방 등 영양소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마 운동 초보자분들은

의욕이 과다하게 앞서가는 나머지

단백질을 병적으로 챙겨 먹게 되는데요.

 

이러면 균형이 무너지게 되고 몸이 버티질 못하니

평소 먹던 식단에서 섭취량을 줄인 후에

단백질을 계산하여 추가로 드셔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운동 열심히 하시고

득근도 하신 후에

멋진 몸매 얻으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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