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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수박과 참외가 건강에 주는 효능 #여름 과일

by 상냥한 J팍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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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렇게 더워지는 여름이 되면

생각이 나는 과일들이 몇 가지 있죠?

 

저는 수박과 참외가 생각나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과일들이라서 그럴까요? 😁

 

근데 수박과 참외를 먹게 되면

건강에 이로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어떤 효능이 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수박과 참외는 여름에 먹게 되면

시원하게 먹으면서 갈증 해소에도 좋습니다.

 

수분 함량이 90%가 넘어 땀 등으로 배출된

몸속의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하지만 다른 과일보다 당 지수가 비교적 높기 때문에

혈당을 조절 중인 경우에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그럼 수박과 참외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수박이 염증 예방에 좋다?

 

과일의 붉은 색소를 내는 라이코펜은

몸속 염증과 유전자를 해치는 물질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암은 염증 악화와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하여 움틀 수 있는데요.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나오는 수박은 라이코펜 함량이

100g 당 4.1mg으로 토마토보다 약 30%가 많습니다.

 

토마토는 라이코펜 식품의 대명사로

전립선암 예방과 치료 효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수박에는 시트룰린 성분이 있어 라이코펜과 시너지

효과를 내서 부종과 염증,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시트룰린은 요소 대사 과정의 중간 대사 물질인

아미노산으로 몸속에서 요소 합성을 도와

소변으로 노폐물을 배출하여 염증에 관여하는

유해 물질을 줄여준다고 하는군요. 👌

 


 

■ 참외는 몸속의 유해균을 줄여준다?

 

참외는 몸속의 나쁜 균을 줄여줘서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C가 많아 자외선의 악영향을 감소시켜

주근깨 예방, 미백 효과, 노화 지연에 기여를 하는데요.

 

기형아 예방과 임신부 건강에 좋은 엽산이 풍부하여

일반인의 혈액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몸의 산화를 줄이는 베타카로틴 성분도 있어

기관지와 폐 건강, 간 기능 보호에도 관여합니다. 👌

 


 

■ 수박과 참외의 칼륨 효과

 

수박과 참외는 몸속의 짠 성분 배출과

근육 이완을 돕는 칼륨이 풍부합니다.

 

혈압이 높은 경우에는 혈압 조절에 기여하나

신장에 이상이 있으면 해로운데요.

 

칼륨은 소변으로 배설되는데 신장 기능이 나쁘면

몸속에 쌓여 무력감과 부정맥 가능성이 커지는

고칼륨혈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하는군요.

 

신장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칼륨이 많은

채소와 과일을 먹기 전 의사나 영양사와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 당뇨 환자는 수박을 먹어도 될까?

 

 당뇨 환자라면 당 지수가 72로 높은 편인

수박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혈당 지수는 음식이 섭취와 소화 과정에서

얼마나 빠른 속도로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혈당 농도를 높이는 지를 표시하는 수치입니다.

 

저혈당 지수 식품

사과 36, 배 35.7, 키위 35, 귤 33

오렌지 31, 딸기 29, 양배추 26

토마토 30, 미역 16 등

혈당을 천천히 낮게 올려준다고 하는군요. 👌

 


 

제가 여름에 자주 먹는 과일들에

칼륨이 풍부하여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희소식이네요. 👍

 

그래도 신장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해당 과일은 피하시는 게 좋아 보이네요. 😉

 

올여름도 매우 무더울 것으로 생각되는데

시원한 수박과 참외로 이겨내 보자구요!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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