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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다이어트에 안 좋은 뜻밖의 식품

by 상냥한 J팍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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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평소에 살이 찔까 봐 먹고 싶은 거 못 먹고

참으신 적 많으시죠?

 

뭘 먹기 전에 덜 달고, 덜 짜고, 덜 기름지게

먹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건강과 체중조절을 위해서 선택한 음식이

사실은 생각보다 유익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 선택했지만 실제로는

은근히 많은 양의 설탕을 함유하고 있어서 그런데요.

 

그럼 어떤 식품들이 살을 많이 찌게 만드는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샐러드 드레싱

 

평소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의 식단에

꼭 들어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샐러드인데요.

 

하지만 샐러드에도 함정이 있습니다.

 

어떤 드레싱을 뿌려서 먹느냐에 따라서

건강한 선택이 될 수도 있고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 요인이 될 수도 있는데요.

 

상당수의 드레싱에는 설탕이나 액상 과당, 기름

식용 색소 등이 들어있습니다.

 

샐러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건강상의 이점을

드레싱이 상쇄시키는 작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따라서 드레싱을 선택할 때는 성분 표시를 반드시

확인한 후에 뿌려야겠죠?

아니면 올리브오일이나 레몬즙, 약간의 천일염과

겨자 등을 이용하여 직접 드레싱을 만들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 흰 우유 대체 음료

 

흰 우유만 마시면 배가 아프건

설사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흰 우유 대신에 초콜릿 우유나

바나나 우유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혹은 아예 우유대신에 두유나 아몬드우유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탄산음료 대신에 우유를 마시기 때문에 건강하고

현명한 선택을 했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향을 첨가한 우유나 두유는 생각보다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있습니다.

 

대략 한 컵에 10g 정도의 설탕이 들어있다고 하는군요.

 

이것은 세계보건기구의 설탕 허용 섭취량인

25g의 절반에 약간 못 미치는 정도로

결코 적지 않은 양이라고 합니다.

 

흰 우유 대신 다른 우유나 두유를 선택할 때는

설탕 함유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 곡물 시리얼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아침 식사를 위해서

곡물 시리얼을 먹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때도 설탕 함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요.

설탕 대신에 단풍당이나 액상 과당 등이

들어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무설탕 시리얼의 밋밋한 맛이 아쉽다면

견과류를 으깨서 넣거나 딸기나 바나나와 같은

과일을 잘게 썰어 함께 넣어서 먹으면 됩니다. 👌

 


 

■ 말린 과일

 

건강을 위해 과일을 먹는 것은 언제나

올바른 선택인데요.

 

하지만 말린 과일일 때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과일 건조 과정에서 설탕을 첨가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요.

 

말린 과일을 먹을 때는 다른 첨가물 없이

과일 그 자체만을 건조한 것인지

확인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

 


 

■ 비타민워터

 

탄산음료를 집으려다 비타민워터를 골랐다면

건강한 선택을 했다는 기분이 들 텐데요.

 

하지만 비타민 음료도 설탕물입니다.

모든 제품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상당수의 비타민워터에는 30g 이상의

설탕이 들어있다고 하는군요.

 

하루 설탕 허용섭취량을 초과하는

양을 먹게 되는 꼴입니다.

 

물을 마시고 싶을 때는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일반 생수를 선택하고 밍밍한 맛 때문에

물을 잘 마시지 않는다면 탄산수를

선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주변에 살이 찔까 봐 대신 선택했던 식품들이

우리를 배신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식품들 같은 경우에는 영양성분표를 꼭 확인하시고

먹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겠죠? 😉

 

건강한 식품들로 꾸준히 챙겨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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