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혹시 무 좋아하시나요?
저는 무로 만든 음식들을 참 좋아해요.
생무는 김장할 때 먹어 본 적 말고는
거의 먹어본 적이 없지만
무를 넣고 만드는 음식들은 대부분 좋아합니다. 😋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무가
건강에도 이로훈 효능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이번에는 무가 건강에 어떤 이로운 효과를
주는지에 대해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무는 배추 과에 속하는 작물이라는 사실!
뿌리뿐만 아니라 잎까지 먹는
대표적인 채소입니다.
우리나라는 흰색으로 크기가 크고
긴 뿌리의 품종을 많이 재배하고 있는데요.
지역에 따라서는 무수나 무시로 부릅니다.
무는 100g당 13kcal로 열량이 매우 적고
각종 영양소가 많아서 건강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럼 무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 열량이 낮은 건강 식품이다.
무는 생으로 먹거나 익히고 말려서
이용하는 등 활용의 범위가 넓습니다.
무의 윗부분은 햇볕에 닿아 단맛이 있어
생채나 샐러드로 먹을 수 있는데요.
중간 부분은 단맛과 매운맛이 적당히 있어
국이나 조림에 많이 사용합니다.
무의 하단은 매운맛과 쓴맛이 있어
절이거나 볶음에 주로 이용하죠.
무는 100g 당 13kcal로 열량이 매우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칼슘과 칼륨 같은
무기질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비타민 C는 20~25mg, 수분은 약 94%
단백질 1.1%, 지방 0.1%, 탄수화물 4.2%
각종 약용 성분도 있어 비교적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 소화에 좋은 디아스타제가 풍부하다.
무는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촉진하는
디아스타제와 페루오키스타제가 많아
몸속의 유해물이나 노폐물을 줄여주고
위의 통증과 점막의 궤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침 공복에 먹어도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데요.
껍질에는 비타민 C가 무의 속보다
두 배나 많다고 합니다. 👍
생리활성물질은 몸의 산화를 줄이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나 노화와 질병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 👌
■ 칼슘과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무는 버릴 게 거의 없습니다.
소 같은 존재네요. 👍
무의 줄기, 잎인 무청은 칼슘이 많아
골감소증 예방 등 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말린 무청인 시래기는 칼슘 함량이 더욱 높은데요.
뼈의 양이 감소하는 갱년기 여성이
자주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무는 비타민 C도 많아 세포 노화를 늦추고
면역력 증진에 기여를 합니다.
기름에 볶거나 생선 등의 조림에 넣어 먹으면
맛도 좋고 영양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
■ 수확 시기에 따라 이름이 다르다.
무는 수확 시기(재배 기간)에 따라서
봄무와 여름무, 가을무로 나뉘게 됩니다.
봄무는 3~4월에 파종하여 5~6월에 수확하고
매년 처음 나온다고 하여 '햇무'라고도 불립니다.
여름무는 5~6월에 파종하여 7~8월에 수확합니다.
여름에는 고랭지에서만 재배가 가능하여
'고랭지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
재배 물량이 많지 않아서 가격이 높죠.
8월 중순쯤 파종하여 11월에 수확하는 것이
가을무로 김장에 많이 쓰인다고 하여서
'김장 무'로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
이번에는 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평소에 무심코 먹던 무가
수확 시기에 따라서 다양한 이름으로도 불리고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사실!
원래 무를 좋아해서 무로 만든 음식을
잘 먹고 있었는데요.
이내용을 알게 되니까 앞으로 무 음식을
더 맛있게 잘 먹을 거 같습니다. 🙂
맛있고 건강에 좋은 무 드시고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소소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 주는 뜻밖의 식품 (0) | 2023.06.21 |
|---|---|
| 살이 덜 찌게 간식 먹는 방법 #뱃살 (0) | 2023.06.20 |
| 여름에 오이가 몸에 좋은 이유 (0) | 2023.06.18 |
| 먹을수록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식품 #다이어트의 적 (0) | 2023.06.17 |
| 스트레스가 비만에 주는 영향 (0) | 2023.06.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