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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당뇨환자를 괴롭히는 피부질환 #당뇨병

by 상냥한 J팍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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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평소에 당뇨를 앓고 계신가요?

저희 아버님도 당뇨를 앓고 계신데

이게 참.. 평소 생활 습관 때문에 생기신 거라

고치라고 말을 해도 잘 안 들으세요.. 😅

 

그래서 식단만이라도 최대한 챙겨 드리려고 하는데

살면서 드시던 입맛이 있으시다 보니

이것도 잘 안 고쳐지네요.. 😥

 

약을 복용하시면서 지내고 계신데

이런 분들이 주변에 아마 많으시겠죠?

 

당뇨를 앓으면 다양한 증상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오늘은 피부에 관련된

질환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피부 질환 5가지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해당 되시는 게 있는지 체크해보세요. 👌

 


 

 

■ 갈색반점

 

당뇨인들의 50% 이상에서 발생하는 갈색반점은

보통 정강이 등 다리에서 볼 수 있고

종종 팔이나 몸에도 생기곤 합니다.

 

별다른 증상 없이 계속해서 생기게 되고

1~2년에 걸쳐서 사라지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한국당뇨협회는 만약 전에 없던 갈색반점이

생겼다면 당뇨를 알리는 신호일 수 있으니

검사를 받아 보시는 걸 권한다고 합니다. 👌

 


 

 

■ 화농성 종기

 

당뇨가 있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어려워집니다.

 

세균 감염이 쉽게 일어나는 만큼

종기도 잘 생기게 되고, 한 번 곪으면

잘 낫지 않는데요.

 

특히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와 같이 습한 부위는

종기에 더 취약한 만큼 평소에 피부가

습하지 않도록 주의해서 관리해야 합니다. 👌

 


 

 

■ 가려움증

 

가려움증은 보통 수분크림을 바르면

잘 가라앉게 되지만 증상에 따라서는

스테로이드 크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특히 잠자리에 들었을 때 가장 가려움증이 심하니

자기 전 보습을 꼼꼼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손과 발의 물집

 

주로 손과 발에 많이 생기게 되는 물집은

2~5주 정도면 자연스럽게 회복이 됩니다.

 

흔적도 거의 남지 않게 되는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났는데도 물집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일 수도 있으니 병원을

찾아서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아봐야 합니다. 👌

 


 



■ 다리와 발의 상처

 

당뇨인에게 발 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가 않습니다.

 

작은 상처도 잘 못 관리하게 되면 발을 절단해야

하는 최악의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무좀이나 발톱 질환, 동맥경화증이 있으면

더 위험한 만큼 주의가 필요하죠. 👌

 


 

당뇨인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5가지 피부질환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혹시 이중에서 해당되는 것들이 있으신가요?

저희 아버지는 대부분 해당되시네요. 😅

 

당뇨를 앓고 계시는 모든 분들

최대한 관리 잘 하셔서

당뇨에서 벗어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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