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평소에 당뇨를 앓고 계신가요?
저희 아버님도 당뇨를 앓고 계신데
이게 참.. 평소 생활 습관 때문에 생기신 거라
고치라고 말을 해도 잘 안 들으세요.. 😅
그래서 식단만이라도 최대한 챙겨 드리려고 하는데
살면서 드시던 입맛이 있으시다 보니
이것도 잘 안 고쳐지네요.. 😥
약을 복용하시면서 지내고 계신데
이런 분들이 주변에 아마 많으시겠죠?
당뇨를 앓으면 다양한 증상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오늘은 피부에 관련된
질환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피부 질환 5가지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해당 되시는 게 있는지 체크해보세요. 👌
■ 갈색반점
당뇨인들의 50% 이상에서 발생하는 갈색반점은
보통 정강이 등 다리에서 볼 수 있고
종종 팔이나 몸에도 생기곤 합니다.
별다른 증상 없이 계속해서 생기게 되고
1~2년에 걸쳐서 사라지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한국당뇨협회는 만약 전에 없던 갈색반점이
생겼다면 당뇨를 알리는 신호일 수 있으니
검사를 받아 보시는 걸 권한다고 합니다. 👌
■ 화농성 종기
당뇨가 있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어려워집니다.
세균 감염이 쉽게 일어나는 만큼
종기도 잘 생기게 되고, 한 번 곪으면
잘 낫지 않는데요.
특히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와 같이 습한 부위는
종기에 더 취약한 만큼 평소에 피부가
습하지 않도록 주의해서 관리해야 합니다. 👌
■ 가려움증
가려움증은 보통 수분크림을 바르면
잘 가라앉게 되지만 증상에 따라서는
스테로이드 크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특히 잠자리에 들었을 때 가장 가려움증이 심하니
자기 전 보습을 꼼꼼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손과 발의 물집
주로 손과 발에 많이 생기게 되는 물집은
2~5주 정도면 자연스럽게 회복이 됩니다.
흔적도 거의 남지 않게 되는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났는데도 물집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일 수도 있으니 병원을
찾아서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아봐야 합니다. 👌
■ 다리와 발의 상처
당뇨인에게 발 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가 않습니다.
작은 상처도 잘 못 관리하게 되면 발을 절단해야
하는 최악의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무좀이나 발톱 질환, 동맥경화증이 있으면
더 위험한 만큼 주의가 필요하죠. 👌
당뇨인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5가지 피부질환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혹시 이중에서 해당되는 것들이 있으신가요?
저희 아버지는 대부분 해당되시네요. 😅
당뇨를 앓고 계시는 모든 분들
최대한 관리 잘 하셔서
당뇨에서 벗어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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