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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맛집

천안 금화왕돈까스 찐후기 #경양식 왕돈가스

by 상냥한 J팍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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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갑자기 경양식 돈까스가 먹고 싶은 그런 날

혹시 있으신가요? 🙂

 

제가 오늘 갑자기 그랬거든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여치니와 함께

추억의 맛을 찾아서 검색을 했습니다.

천안의 가까운 곳에 꽤 여러 곳의

경양식 돈까스를 파는 가게가 나왔는데

그중에서 평점이 가장 좋은 곳에 다녀왔어요.

 

가게의 이름은

'금화왕돈까스'

이곳으로 다녀왔구요.

 

위치는 이곳입니다.

 

 

가게 외관인데요.

제가 이날 비가 와서..

빨리 들어가느라 사진을 못 찍었어요.

그래서 외부 사진은 퍼왔습니다. 😅

 

주차장은 옆에 조그맣게 공영주차장이 있긴 한데..

그냥 신세계백화점에 주차하시고

걸어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거기 공영주차장 항상 꽉 차있고 골목길 차 끌고 오면

완전 빠져나가기 힘들고 교통 지옥입니다. 😅

 

 

자리에 앉으면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설치되어있어서 주문이 편했어요!

 

일단 뭘 먹을까? 하다가 역시 왕돈까스를

파는 가게이니 왕돈까스를 한 개 추가!

 

 

가격은 11,900원이에요.

요즘 같이 미친 물가 시대에 상당히 저렴하네요. 👍

 

 

여치니는 매운돈까스를 주문했고

추가로 치즈사발떡볶이도 주문!

 

총 26,700원이 나왔습니다.

요즘 카페에 가서 디저트 한 개에

음료 두 잔만 시켜도 3만 원 가까이 나오는 때에

이 정도 가격이면 만족!!

 

 

밑반찬과 스프는 셀프바에서

셀프로 이용해야 합니다. 🙂

 

아 그리고 식기류도 셀프바에서 갖고 와야 해요. 😄

 

 

김치도 먹을 만큼만 적당히 담아주고

단무지는 패스했습니다.

 

 

이거 스프를 보면 학생 시절에

돈까스 가게에 가면 식전에 나오던

그 스프가 생각이 나요.

 

추억의 스프 딱 그 맛!! 😋

 

 

자리에 앉아서 스프를 떠먹고 있는데

제일 먼저 떡볶이가 나왔어요.

치즈사발떡볶이!! 😋

 

 

뭐 특별한 것은 없구요.

떡볶이 위에다 치즈를 부은 것입니다. 🙂

평범한 맛이었어요.

 

양이 많고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무난한 맛이라

학생들이 좋아할 거 같은 그런 메뉴?

 

 

그리고 바로 왕돈까스가 나왔는데요?

저는 커봐야 얼마나 크겠어했는데..

이거 너무 크더라구요.. 😅

 

사진으로는 다 안 담기네요.

이거 실제로 보면 진짜 커요!!

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먹어야 할 거 같은 크기입니다. 👍

 

 

이건 매운돈까스입니다.

이건 그나마 양이 정상적이네요.

근데 이것도 상당히 커요. 👍

 

이거 한 조각 뺏어 먹어 봤는데

소스가 약간 양념치킨 소스인데 매운맛?

상당히 익숙한 맛이 났습니다. 😄

 

 

한 컷으로 찍어 보자면 요런 느낌

돈까스가 진짜 커요!!

저거 떡볶이 그릇만큼 커다랍니다.

 

 

이렇게 확대해서 보여드리면 되려나?

너무 커서 결국 다 못 먹었습니다. 😅

 

 

고기가 두껍지는 않아요.

얇게 펴서 튀긴 돈까스입니다.

방금 튀겨서 그런지 김이 폴폴 나고

굉장히 바삭해서 좋았어요. 😄

 

학생들이 상당히 좋아할 거 같은 양과 맛이었습니다.

가게가 꽤 오래됐던데

롱런하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이겠죠? 👍

 

다음에 경양식 돈까스가 생각나면

또 방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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