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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식탐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

by 상냥한 J팍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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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과식은 몸에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식탐을 이기지 못합니다.

 

과식 즉 열량 과다 섭취는 만병의 근원인데요.

비만과 당뇨병, 대장암 등 수많은 병들이

과식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중년 이상은 소화액도 줄어들기 때문에 과식을 하면

몸도 부대끼게 되는데요.

 

오늘도 적게 먹어야지.. 다짐을 하지만

이내 적정량을 초과해서 먹기 십상입니다.

 

그럼 이렇게 실천하기 힘든 소식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식 전에 후식을 먼저 먹어보자

 

많은 사람들이 식사 후 과일을 먹는데요.

 

비타민 등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있지만

채소에 비해 열량이나 혈당 지수가 높은 과일도 있어

식사 때 탄수화물과 결합하여 혈당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후식으로 흔하게 먹는 사과를 식자 진전에

먼저 먹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식이섬유가 포도당을 천천히 흡수하여

혈당 관리에 더 효과적입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데 기여하여 비만과 혈관병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군요. 👌

 


 

■ 양배추와 사과를 먹어보자

 

단맛이 나는 과일은 먹기 전 혈당 지수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먹은 후 얼마나 빠른 속도로 포도당으로

전환되어 혈당 농도를 높이는 지를

표시하는 수치인데요.

 

70 이상이면 고혈당 지수 식품입니다.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고 배가 빨리 꺼지므로

당뇨병이나 만성콩팥병 환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55 이하를 저혈당 지수로 분류하는데요.

 

고혈당 지수 식품으로는

빵, 도넛, 떡, 감자, 국수 등이 있고

저혈당 지수 식품으로는

양배추, 딸기, 귤, 사과 등이 있습니다.

 

GI가 상대적으로 낮은 식품을 섭취하면

혈당이 천천히 오르고 포만감도 오래갑니다.

 

채소류는 당분이 적고 GI가 상대적으로

낮은 식품이 많이 있습니다. 👌

 


 

■ 인슐린이 지방을 축적한다.

 

혈당이 지나치게 올라가게 되면

몸에서는 이를 정상으로 낮추기 위해서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을 분비합니다.

 

이때 인슐린은 음식으로 들어온 에너지를 저장하면서

지방의 축적도 늘리게 되는데요.

 

혈당 조절에 실패하면 살이 찌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혈당 지수가 높은 음식을 자주 먹으면

비만 위험이 높아지는 등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

 


 

■ 채소와 과일을 미리 먹어보자

 

식사 전 채소와 과일을 미리 먹게 되면

포만감으로 탄수화물 음식인 밥이나 면을

덜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위와 장에 문제가 있으면 식이섬유를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아예 식사 음식에 사과 등을 넣어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비빔밥에 사과를 먹기 좋게 잘라서 넣으면

맛도 좋고 영양소를 늘릴 수 있는데요.

 

식사 후 잠시라도 몸을 움직이게 되면

혈당을 조절하고 비만 예방에 더욱 좋습니다. 👌

 


 

몇 가지 식탐을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확실히 식전에 미리 과일이나 채소를 먹어 두면

폭식을 방지할 수 있더라구요.

효과가 있는 방법입니다. 👍

 

디저트를 식전에 미리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가장 좋은 것은 의지력으로 조절하는 것이지만

이게 참 쉽지 않잖아요? 😃

 

모든 음식은 적당히 조절해서 드시고

건강한 몸을 만드셔서

편안한 일상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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