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 회복에 좋은 제철 식품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제철음식은 맛과 영양이 가장 풍부하죠.

음식재료로 사용하여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무더위로 지치는 여름

농립축산식품부가 전하는 7월의

제철 농식품 4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

 

출처 : 게티이미지코리아

 

---

 

■ 도라지

 

기관지계 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도라지는 섬유질과 칼슘, 철이 풍부하고

기관지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

면역력 증진을 돕습니다.

 

특히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사포닌은

기관지 및 호흡기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도라지는 약간 쌉쌀하거나 쓴맛이 특징인데

무침이나 볶음 요리 외에 도라지로 강정을 만들면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잘 먹을 수 있습니다. 👌

 

---

 

■ 감자

 

쌀과 밀 그리고 옥수수와 함께

4대 식량작물 중 하나로 손꼽히는 감자는

예로부터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구황작물로 불렸습니다.

 

특히 부식의 재료로도 다양하게 활용되면서

한국인들의 단골 식품인데요.

 

감자에는 칼륨이 풍부하여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고혈압 환자의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C도 사과보다 3배나 높아 감자 2개만

먹으면 성인의 1일 비타민 C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

 

■ 오이

 

오이는 수분이 많은 대표적인 채소로써

약 9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더위로 인한 갈증해소에 탁월한

건강 식재료로 차가운 성질 덕분에

몸의 열을 내리고 부기를 빼는데 도움을 줍니다.

 

여름에 더위를 쫓기 위해 얼음이 많은 커피나

빙수를 찾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이럴 때는 오이처럼 우리 몸의 열을 내려주는

건강 음식을 섭취하면서 자연스레

더위를 식히는 것이 좋습니다. 👌

 

---

 

■ 자두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자두는

여름철에 인기가 많은 과일입니다.

 

특히 임산부와 여성들이 많이 찾는데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해 주는 성분은 물론

부기를 빼고 빈혈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이 밖에도 칼륨과 시트롤린 성분들이

이뇨작용을 도와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고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다른 과일들보다 더 특별한

펙틴(수용성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서

숙변 제거 및 변비 해소에도 좋습니다. 👌

 

---

 

제철 식품들 평소에 챙겨 드시나요?

저는 최대한 챙겨 먹으려고 하는데

그게 참 쉽지 않네요.

 

제철 식품이면 저렴해야 하는데 요즘 물가가 미쳐서

오히려 더 비싼감도 있는 거 같습니다. 😅

 

몸에 좋은 식품들 잘 챙겨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