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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나이가 들 수록 챙겨 먹어야 하는 식품

by 상냥한 J팍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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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나이가 들어갈수록 먹는 것을

조절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무엇을 먹으면서 사는지가 굉장히 중요한데

이번에는 나이가 들 수록

챙겨 먹어야 하는 식품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어린아이 때도 그렇지만 50세를 넘어서도

우유를 챙겨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을 풍부하게 섭취해야 뼈가 약해지는 걸

막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칼슘은 근육과 신경 그리고 혈관이 제대로

기능하는 데에도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이밖에도 나이가 들수록 자주 먹어야 할 식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알아볼까요!

 


 

■ 들기름

 

들기름은 오메가-3 지방산의 보고입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면 시력 감퇴는 물론

관절염과 알츠하이머병 등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 몸이 오메가-3 지방산을 자체 생산하지

못한다는 것인데요.

 

들기름을 비롯하여 고등어나 연어, 청어처럼 등 푸른 생선

카놀라 오일, 아마씨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 먹여야 하는 까닭입니다. 👌

 


 

■ 시금치

 

시금치에는 엽산이 풍부합니다.

 

엽산은 DNA 합성 과정에 필수적인 성분인데요.

세포의 성장을 돕고 동맥 경화 및 고혈압과 협심증 등

심장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엽산은 시금치를 비롯하여 잎이 풍부한 채소

견과류, 콩류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 병아리콩

 

두뇌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 B6가 풍부합니다.

비타민 B6는 아기의 두뇌가 성장하도록 돕고

노인의 두뇌가 쇠퇴하는 걸 막아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나이가 들어서도 혈중 비타민 B6 수치가

높은 이들은 기억력이 좋았다고 하는군요.

비타민 B6는 세균과 싸우고 에너지를 만드는 데도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토마토와 간, 지방이 풍부한 생선 등에

많이 들어있다고 하는군요. 👌

 


 

■ 브라질너트

 

세포를 손상 및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셀레늄이 풍부합니다.

 

셀레늄은 근육을 강하게 유지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한편 갑상선이 제대로

기능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루 한두 알 브라질너트를 챙겨 먹으면 좋은데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 됩니다.

 

셀레늄은 몇몇 암도 막아내는 효과가 있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머리가 빠지고

손톱이 부서지는 등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

 


 

■ 굴

 

굴에는 단백질과 타우린도 많이 들어있지만

특히 아연이 풍부합니다. 👍

 

아연은 미각과 후각을 예민하게 유지하도록 돕는

미네랄입니다.

 

감염 및 염증을 퇴치하는데도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중요합니다.

 

굴 외에도 소고기, 게, 요구르트, 서리태 등에도

아연이 들어 있습니다. 👌

 


 

평소에 자주 드시는 식품이 있으신가요?

저는 이 중에서 먹는 거라고는 병아리콩과

들기름 정도가 있겠군요.

 

굴은 약간 비려서 선호하지는 않는데

남성에 좋다고 하니 먹어봐야겠습니다. 😊

 

여러분들도 몸에 좋은 식품들 챙겨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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