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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염증과 혈관병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by 상냥한 J팍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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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중년의 길목에 들어서게 되면

몸에서 탈이 나기 시작합니다.

 

20대부터 누적되어 온 식습관의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과식에 운동 부족이 심하셨다면

살이 찌고 몸속에서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관에 중성지방 등이 쌓여 좁아진 상태에서는

아예 막힐 수도 있는데요.

 

그럼 중년에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을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과식하는 습관을 최대한 빨리 고친다.

 

과식하는 습관이 오래 가게 되면

에너지 과다 섭취로 인하여 남은 에너지가 몸속

지방의 형태로 저장이 되어 과체중과 비만이 됩니다.

 

핏속에서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늘어나고

좋은 콜레스테롤이 줄어들게 되어 고지혈증의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몸의 장기 곳곳에서 염증이 생겨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뇌졸중은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몸의 마비와

치매를 유발하는 무서운 병인데요.

 

중년이라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 음식 조절부터 하는 것은 어떨까요? 👌

 


 

■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인다.

 

고기의 비계나 가공식품 등에 많이 들어있는

포화지방산을 불포화지방산으로 대체하게 되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 섭취를 위해 고기를 먹으시되

살코기 위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불에 굽는 방식보다는 수육의 형태로 삶아서 먹는 것이

유해 물질을 줄일 수 있는데요.

 

고기를 먹을 때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는 식이섬유를

많이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

 


 

■ 들기름, 올리브유, 견과류, 등푸른 생선을 먹는다.

 

쉽게 말하자면 포화지방산의 반대 개념이

바로 불포화지방산입니다.

 

혈관 속 중성지방 등을 줄여 피가 잘 순환하도록

도와서 심장병과 뇌졸중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들기름, 올리브유, 견과류,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있는데요.

 

고기 기름보다 생선 기름이 좋은 이유는

이런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하게 되면 이상지질혈증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섭취량이 과다할 경우에는 살이 찔 수 있습니다. 👌

 


 

■ 견과류는 보관을 조심해야 한다.

 

 호두 등 견과류는 적정량을 먹어야 합니다.

 

많이 먹을 경우에는 지방 함량이 높아서

살이 찔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늘 거실 등에 두면 더운 날씨에 산패되기 쉬워

냉동이나 냉장보관을 해야 합니다.

 

견과류가 부패하게 되면 발암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를 모르고 먹을 경우에는 간암 위험도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는 이 곰팡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견과류는 먹을 만큼만

꺼내서 먹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하는군요. 👌

 


 

중년에 챙겨 먹게 되면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들을 알아봤는데요!

 

혈관을 관리하는 것은 어릴 때부터 꾸준히

죽는 그 순간까지 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중에서 과식하는 습관만 고쳐도

건강한 수명이 상당히 늘어날 거 같은데요!?

 

몸에 좋은 음식들을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일단 과식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제일 급선무일 거 같습니다. 😊

 

몸에 좋은 거 자주 챙겨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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