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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장 청소에 도움이 되는 식품 #식이섬유

by 상냥한 J팍 202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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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평소에 장 건강을 얼마나 신경 쓰시나요?

우리 몸의 모든 것들은

세월이 지나면서 나이가 들게 됩니다.

 

몸속의 대장도 나이가 드는데요.

노화를 피할 수는 없지만

늦출 수는 있습니다.

 

최근에 위암보다 많아진 대장암 외에

여러 대장 관련 질병들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과거에 비해서 크게 바뀐 식습관으로 인하여

우리의 대장이 병들고 있습니다.

 

그럼 대장의 건강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식습관의 서구화로 대장이 병든다.

 

식습관의 서구화라는 말이 있습니다.

유럽이나 미국 등 서양인들이 즐기던

음식이 우리의 식단에 자리를 잡은 것인데요.

 

과거에는 드물었던 소시지와 베이컨 등

고지방 가공식품이 많아졌고 비계가 많은

삼겹살과 닭튀김 섭취가 일상이 됐는데요

 

밥에 김치와 나물 위주로 먹던 윗 세대들은

대장 관련 병이 적었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증가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대장암 환자 수가 마침내 위암을 앞질렀는데요.

 

2020년 대장암 환자가 2만 7877명으로

위암 환자인 2만 6662명 보다 많습니다.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고지방인 고기구이 위주의 식습관이

고착화되면서 채소 나물에

길들여졌던 장이 병들고 있다고 합니다. 👌

 


 

■ 예전의 식습관으로 돌아가야 한다.

 

고지방 식사가 늘면서 대장에 생기는

게실 질환이 늘고 있습니다.

 

대장과 소장 등의 장의 벽이 늘어나

꽈리 모양의 주머니가 생기는 것인데요.

 

대장에 풍선처럼 생긴 낭이 여러 개 보이면

게실증으로 진단을 합니다.

 

특히 대장 게실은 대장벽이 바깥쪽으로 동그랗게

꽈리 형태로 튀어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게실이 여러 개 있으면 게실증

튀어나온 주머니에 염증이 있으면 게실염

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출혈과 천공, 농양, 협착, 폐색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위험하다고 합니다.

치료를 서두르고 식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

 


 

■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한다.

 

채소와 과일은 대장 건강에도 큰 역할을 합니다.

바로 장 청소 효과가 있는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인데요.

 

채소와 과일을 먹어 대장에 쌓인

노폐물을 희석시키고 장에 있던 발암

물질들의 배설을 촉진합니다.

 

국가암정보센터에서

식이섬유는 대장암 예방에 좋다고 게시하고 있습니다.

 

장점막의 손상과 노화를 줄여 암 위험을

줄이고 장의 연동 운동을 도와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던 과거에

대장 관련 병이 적었던 이유입니다. 👌

 


 

■ 사과 펙틴 성분의 유효한 효능

 

사과의 식이섬유는 펙틴은 장의 운동에

규칙성을 주어 나쁜 내용물이 잘 엉겨

붙게 하는데 장에 있던 유해물질과

발암물질들의 배설을 촉진합니다.

 

우르솔산은 장의 염증 예방 및

완화에 좋다고 하는데요.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혈관 질환 예방에도

기여를 합니다.

 

펙틴은 바나나와 귤, 보리, 귀리, 콩 등에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

 


 

■ 장 건강을 위해서 몸을 자주 움직이자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사람들은

대장암 중 항문 손상 위험이 있는

결장암 위험이 높습니다.

 

반면에 서서 움직이는 경우에는

위험이 줄어드는데요.

 

장 건강을 위해서는 장이 움직이게 해야 하는데

식이섬유가 도움이 되지만 신체 활동도

필수라는 사실!

 

많이 먹고 앉거나 누워만 있으면

장의 활동도 정체가 됩니다.

 

채소와 과일을 자주 많이 먹어 주고

움직이면 장 건강의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장 건강은 매우 중요한데요.

심각한 질환으로 갈 거 없이

장 건강이 좋지 않아 변비에만 걸려서

일상이 꼬여버리고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화장실을 가는 게 너무 두려워지구요. 😅

 

몸의 어느 부위가 더 이상 못 견디고

고장이 나기 전에 미리 관리를 꾸준히 하여

건강한 상태로 오래 사는 것이야 말로

무병장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몸에 좋은 과일과 채소를 잘 섭취하시고

운동도 꾸준히 하셔서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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