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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폭염 속에서 자외선을 막는 방법

by 상냥한 J팍 2023.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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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철에 햇빛이 정말 강렬하죠?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찾아와서

습도까지 높아서 죽을 맛입니다. 😅

 

이에 따라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위험'을

웃돌면서 자외선 위험 경보가 켜졌는데요.

 

이렇게 자외선 지수가 강할 때

야외활동 시에 자외선을 차단해야 하는데요.

 

어떤 방법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레이스가 없는 양산

 

양산을 쓰는 것은 매우 도움이 됩니다.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표준 양산은

살의 길이가 650mm 미만일 때 자외선

차단율 85% 이상 살의 길이가 650mm 이상일 때

자외선 차단율이 90% 이상입니다.

 

양산을 고를 땐 소재와 색도 따져야 하는데요.

양산의 소재는 폴리에스테 또는 면 소재가 좋습니다.

양산에 레이스나 주름 등이 있으면

자외선 투과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두꺼운 민무늬

양산을 고르는데요.

 

색은 겉은 흰색과 안쪽은 검은색인 것을 권장합니다.

태양 빛을 반사하는 흰색이 바깥쪽

바닥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을 흡수하는 검은색이

안쪽인 제품이 자외선 차단에 더 유용합니다. 👌

 


 

 ■ 선글라스

 

선글라스를 끼는 것도 자외선 차단에 도움이 됩니다.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서 A, B, C로 구분되는데

이중 자외선 A, B는 안구 건강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빛 반사가 심한 모래밭이나 물가에서

자외선에 1~2시간 이상 노출될 경우 각막 세포가

벗겨지면서 안구에 심한 통증과 충혈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선글라스를 끼면 눈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약한

눈 주변 피부까지 보호가 되는데요.

 

특히 자외선 지수가 높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선글라스를 끼면 좋습니다. 👌

 


 

 ■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과 같은 자외선 차단제를 몸에

바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자외선 차단제 SPF15는 94%

SPF30은 97%

SPF50은 98%의 차단율을 보입니다.

 

SPF50을 바르는 것이 자외선 차단에 가장

효과적일 것 같지만 자외선 차단제는 땀 등의

영향으로 조금씩 씻겨나가기 때문에

자주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2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면 되는데요

또 최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덜어

외출 30분 전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

 


 

여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중요하지만

계절을 따지지 말고 야외 활동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노화를 늦출 수 있고

각종 피부 질환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죠. 👍

 

물론 집으로 들어온 후 꼼꼼하게 피부를

세척해 주는 것도 중요하겠죠? 😊

 

자외선 차단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서

피부의 나이가 정해지는 거 같습니다.

 

자기 관리 열심히 하셔서

동안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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