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찌는 아침 식사 습관 #다이어트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평소에 아침을 드시는 편이신가요?

아침을 든든히 먹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좋은 생활 습관입니다.

 

아침식사로 무엇을 먹는 것으로

자신의 배 둘레 수치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데요.

 

우리가 평소에 별생각 없이 챙겨 먹던

아침식사 중에도 칼로리가 높아서

우리의 몸매 관리 노력을 해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리얼을 먹어도 무가당 통곡물

시리얼은 건강과 체중 관리에 좋지만

설탕과 시럽을 듬뿍 친 시리얼은

그 반대의 효과를 불러오는데요.

 

아침 식사로 먹으면 체중 관리에 불리한

식품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

 

■ 무언가와 함께 먹는 모닝커피

 

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많은 사람들의

모닝 루틴이죠. 🙂

 

하지만 여기에 크림과 인공감미료를 더한다면

칼로리로 가득한 한 잔으로 바뀌어버리는데요.

 

커피를 크림 또는 인공감미료와 함께 마시면

체중 증가와 복부 비만으로 이어집니다.

 

게다가 설탕이 많이 첨가된 고칼로리 음료는

영양소가 거의 없는 수준이죠.

 

하지만 아무것도 더하지 않은 블랙커피 또는

크림 대신 아몬드 우유나 탈지 우유를 넣은

커피는 유익한 아침 식사가 될 수 있습니다.

 

커피 그 자체에는 칼로리가 없고 산화 방지제가 풍부하며

당뇨병, 우울증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달콤한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으시다면

계피를 넣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

 

---

 

■ 오트밀 한 그릇

 

오트밀이 이 리스트레 오른 것을 보고

많은 분들이 의아해할지도 모릅니다.

 

오트밀은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훌륭한 아침 식사 대용이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트밀 한 접시가

몇 인분인지 잘 모르고 한 그릇을

전부 비운다는 것인데요.

 

심지어 건포도나 바나나와 같은 과일과

약간의 흑설탕을 추가해 먹기도 합니다.

 

단숨에 500kcal 이상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의 오트밀은

지방 연소를 차단하고 배 주변의 체중 증가에

기여하는 인슐린 급증을 일으킵니다.

 

오트밀 1인분 또는 1.5인분은 불어났을 때

기준으로 약 1리터를 말하는데요.

오트밀 섭취 후 혈당 급등과 인슐린 급증을 피하기 위해

바나나 반 개와 계란 또는 요거트와 같은

단백질과 먹는 것이 좋습니다. 👌

 

---

 

 ■ 스크램블 에그

 

살을 빼고 싶다면 달걀은 훌륭한 아침 식사입니다.

포만감 척도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고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며

칼로리도 낮기 때문인데요.

 

심지어 많은 음식에 없는 콜린과

비타민 D와 같은 영양소도 있습니다.

 

문제는 계란을 버터와 기름을 섞을 때 발생하는데요.

과도한 칼로리가 추가되는 순간입니다.

 

기름을 팬 위에 주욱 붓는 대신에

기름을 스프레이 통에 넣어 팬에 살짝 뿌려

계란을 요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

 

■ 스콘과 머핀

 

스콘과 크루아상 그리고 머핀은 고도로

가공되고 정제된 탄수화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모두 뱃살 증가에 기여하는 성분인데요.

이들 빵은 설탕 포함량도 많고

영양소적인 가치가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칼로리가 가득합니다.

 

때문에 일부는 설탕 대신에 바나나와 같은

건강한 재료와 과일로 만든 빵류를

먹기도 하죠. 👌

 

---

 

■ 달콤한 시리얼

 

대부분의 시리얼은 설탕과 정제된 탄수화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것은 내장 지방 조직의 증가와

상관관계가 있는데요.

때문에 첨가된 설탕이나 인공 감미료가

포함되지 않은 시리얼을 찾아야 합니다.

 

여기에 통곡물 시리얼이라면 금상첨화죠. 👌

 

---

 

살을 빼기 위해서는

아침을 먹는 것은 좋은 습관이지만

무엇을 먹느냐도 엄청 중요합니다.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서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도 있고

그날 하루의 컨디션을 바꿔놓을 수 있는데요.

 

몸에 좋은 건강한 식품들 드시고

기운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