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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술만큼 지방간을 부르는 음식

by 상냥한 J팍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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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성인이 되면 많은 분들이 앓게 되는

'지방간'

 

과도한 알코올의 섭취가 간 질환과

간암의 위험성을 높이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알코올 이외에도 우리가 즐겨 먹지만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는

식품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과당'입니다.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4명은 지방간이라는데요.

방치하게 되면 대사질환이 국가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는군요.

 

그럼 과당음료는 왜 피해야 할까요?

과당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장의 장벽을 손상시켜 지방간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간이 나빠지고 있다는 신호는

무엇이 있을까요? 👌

 


 

■ 간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다는 신호는?

 

간 질환은 상당히 진행이 될 때까지 무증상이라

건강 검진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진행성 간 질환 및 간경변의 증상은

다음과 같은데요.

 

- 황달 : 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해

간 처리 능력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 복통 및 부기 : 간 질환은 간에 염증과 부기를 유발해

복부의 오른쪽 상부 쪽에 불편함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 다리와 발목의 부기 : 간이 혈류에 체액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단백질을 생성하지 않아서

벌어지는 증상입니다.

체액이 조직으로 누출되면서 다리와

발목에 부기가 생기게 됩니다.

 

- 만성피로: 지속해서 피곤하거나 약한 느낌은

간 질환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 짙은 소변 색 : 간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않으면

과도한 빌리루빈이 신장을 통해 배설되어

소변의 색이 어두워질 수 있습니다.

 

- 식욕 부진 : 소량을 먹은 후 배고픔이 감소하거나

포만감이 느껴지면 간 질환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메스꺼움 및 구토는 간 기능 장애의

일반적인 증상일 수 있습니다.

 

- 혼란과 졸음 및 어눌한 말투 : 이러한 증상은 간에서 독소를

적절하게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혈류에 독소가 축적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가공식품을 줄이고 일명 '무지개 먹기'로

다양한 색의 채소 섭취를 늘리는 것입니다.

 

또 저지방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의 섭취를

늘리고 정제된 탄수화물 대신에 통곡물을 먹는

일명 건강식이나 지중해 식단이 바로

간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규칙적인 운동도 잊으면 안 되구요. 😊

운동은 간에 저장된 지방의 양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

 


 

우리 몸에서 안 중요한 장기는 없지만

간은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정말 중요한 장기입니다.

 

우리 몸에서 여러 가지 기능을 하는 간을

소중하게 관리해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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