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와 두부를 함께 먹으면?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저는 두부를 참 좋아하는데요.

어떤 방법으로 먹어도 맛있는

식품이라고 생각해서 참 좋아합니다. 😄

 

과일 중에서도 복숭아를 좋아하는데

복숭아가 두부와 함께 먹으면

건강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하는군요.

 

이번에는 복숭아와 두부를 함께 먹으면

어떤 건강 효과가 높아지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국립농업과학원

 

---

 

■ 복숭아의 건강 효과

 

복숭아는 단맛이 나지만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 않는 저혈당 지수 식품입니다.

 

GI가 41로 바나나(47) 포도(43) 보다 낮은데요.

비타민과 타닌, 마그네슘 성분이

피부의 탄력과 모공 조절에 좋아 노화를 늦춥니다.

 

흑갈색-검은색 색소인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는 티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억제해

피부 미백 효과도 있는데요.

 

복숭아의 폴리페놀 성분은 다른 음식에 의해

몸속에서 니트로스아민이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합니다.

 

몸에 나쁜 활성 산소를 줄여 노화를 늦추고

몸속의 노폐물 배출에 효과가 있는데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장의 활동을

촉진하여 변비 예방 및 장 청소에 기여를 합니다.

 

비타민 A와 유기산 등은 피로를 더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군요. 👌

 

---

 

■ 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 식품인 두부

 

두부는 콩으로 만들어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호두와 시너지 효과를 내서 근육 유지에 좋은데요.

 

신진대사에 꼭 필요한 아미노산과 칼슘, 철분 등

무기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80% 이상이 수분이어서 포만감을 줘 과식을 막고

식이섬유인 올리고당이 풍부하여 장 건강과

배변 활동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소화가 잘 되는 것도 장점이죠. 👍

두부의 이소플라본 성분은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고 손실을 막아 줍니다.

 

뼈의 손상을 늦추고 새로운 뼈조직을

만드는 데 기여하여 갱년기 여성의

골감소-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죠.

 

두부는 항고혈압 펩타이드가 들어 있어 혈압

조절을 돕는다고 합니다.

 

---

 

평소에 좋아해서 아무 생각 없이

먹었던 두부와 복숭아에

정말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었군요.

 

맛도 좋은데 이걸 알고 나니까

오히려 더 좋아지는데요? 😄

 

건강에 좋은 복숭아와 두부를

일상에서 적당히 드신다면

건강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