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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간 지키는 일상 습관들

by 상냥한 J팍 2023.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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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간은 우리 몸에서 중요하면서도

복잡한 장기입니다.

 

유해 물질을 파괴하고 독소를 해독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데요.

 

섭취한 음식을 여러 조직에 필요한 영양소 형태로

적절하게 변화시키고, 노폐물을 처리하는

대사 기능을 합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인

간은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간을 지키는

일상 습관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손을 잘 씻는다.

 

병균으로부터 간을 지키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은 손을 깨끗이 씻는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방법과

마찬가지인데요.

 

음식을 준비하기 전이나 화장실에 다녀온

다음에는 반드시 손을 씻을 것을 권장드립니다.

 

비누를 골고루 묻혀 30초 이상 문지른 다음

흐르는 물로 충분히 헹궈주면 베스트! 👌

 


 

■ 과일과 채소를 자주 먹는다.

 

빨주노초파남보 다채로운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챙겨 먹으면 좋습니다.

 

비타민과 섬유소가 풍부하여 간을 건강하게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그 밖에도 간을 위한 섭생 원칙은

우리 몸 전반의 건강을 위한 섭생 원칙과 같습니다.

 

흰쌀밥이나 도넛 등 정제 탄수화물은 피하고

잡곡밥과 통곡물 빵을 먹으면 좋은데요.

가공육 대신 살코기를 먹고

좋은 지방인 불포화지방이 들어있는

견과류와 생선, 식물성 기름을 먹는 것이 있습니다. 👌

 


 

■ 커피 한두 잔을 마신다.

 

하루에 한두 잔의 커피를 마신다면

간암이나 간 섬유증, 간경변 같은 질환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는데요.

 

에스프레소나 필터로 거른 드립 커피는 물론

인스턴트커피를 마셔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 약 복용을 주의한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을 과용하면

간이 상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4000mg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요.

스타틴계 약물이나 아목시실린 성분의 항생제

역시 과용하면 간에 무리가 갑니다.

 

약은 반드시 처방에 따라먹을 것을 권장드리며

어떤 약이든 복용한 후에 피로나 구역질

가려움증이 나타나거나 눈이나

피부가 노랗게 변한다면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

 


 

■ 예방 접종을 한다.

 

간을 생각한다면 술을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해야 하는데요.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 검진을

받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또 다른 한 가지는 간염 예방 주사를

맞을 것을 권해드립니다.

 

C형 간염은 아직 백신이 없는데요.

하지만 A형 간염과 B형 간염은

예방 접종이 가능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간에 이미 손상이

있는 경우라면 반드시 예방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

 


 

만약 잠을 충분히 자도 몸이 찌뿌둥하고

몸이 피로한 느낌이 든다면

간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는데요.

 

그만큼 간은 우리가 일생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장기입니다.

 

간이 고장 난 후에 고치려고 하면 늦으니

평소에 꾸준한 관리를 통하여

건강한 간을 유지해야 하는 게 포인트!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 관리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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