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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아침에 기상 후 건강하게 해주는 습관

by 상냥한 J팍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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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건강에 대한 열망은 살아있는 생명체라면

대부분 갖고 있는 목표일 것입니다.

건강은 멀리서 찾지 마시고

일상의 작은 습관부터 고치면 되는데요.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아침에

실천하는 사소한 습관들이

건강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그럼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실천하면 좋은

습관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기상 후 기지개를 켠다.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개를 켜는 습관은

잠들었던 몸의 혈액 순환을 촉진합니다.

 

아침에 활동을 시작할 때는 낮에 움직일 때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데요.

이때 몸 곳곳에 혈액이 원활히 전달돼야 하는데

기지개는 전신에 혈액이 잘 돌도록 돕습니다.

 

기지개를 켜면 근육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다소 높아지기 때문이죠.

기지개가 자는 동안 굳은 근육과 관절을

이완시키기도 합니다.

 

이는 기상 후 갑자기 움직여 발생할 수 있는 근육통이나

근육경련 같은 것들을 방지해 줍니다.

 

그러나 기지개를 펼 때 과하게 몸을 젖히는

것은 지양해야 하는데요.

밤사이 담 증상이 생기면 기지개를 피다가

다칠 수 있고, 간혹 경동맥이 눌리는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 공복에 물을 마시는 습관

 

공복에 마시는 물은 기상 직후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고

장을 부드럽게 자극하면서 소화기관이 활기차게

움직이도록 돕습니다.

물 한 잔만으로도 도움이 되는데요.

 

하지만 기상 직후 찬물을 마시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자극을 받을 수 있는데요.

찬물을 마시면 순간적으로 체온이 떨어져

몸이 정상 체온으로 회복하려고 불필요한 에너지를 씁니다.

 

그리고 체온 감소는 위장 혈류를 감소시켜

소화 능력도 떨어뜨리는데요.

공복에 마시는 물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체온보다 약간 낮은 30도 전후의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 과일을 섭취하여 독소를 배출한다.

 

공복에 먹는 과일은 소화가 빠르고 몸에 필요한

효소를 공급해서 배설 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과일에 들어있는 칼륨은 독소가

원활하게 배출되게 해 주는데요.

특히 우리 몸은 독소를 내보내는 배출 주기가

새벽 4시부터 낮 12시 사이여서 그 사이에 과일을

먹으면 해독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바나나와 귤은 공복에 먹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바나나에는 마그네슘이 많은데 빈속에

혈관 속 마그네슘이 많아지면 칼륨과 균형 상태가

깨져 심혈관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귤에는 여러 산 성분이 들어있어서 빈속에 먹으면

위 점막이 자극되고 속이 쓰릴 수 있습니다. 👌

 


 

■ 공복에 가벼운 운동 시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다.

 

아침에는 가벼운 체조나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상 직후 하는 체조는 잠들어있던 뇌가

깨어나는 것에 도움을 주고 경직됐던 근육과

관절을 풀어 주는데요.

 

아침에 하는 가벼운 걷기 운동은 체중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피하와 간에

축적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어

체지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아침 기온이 낮을 때

무리해서 운동을 하게 될 시 근육과 관절이

유연하지 않기 때문에 운동 능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

 


 

 아침에 기상 후 간단하면서도 사소한 습관이

남은 인생의 건강을 좌지우지할 수 있습니다.

 

좋은 식품을 찾아서 먹는 수고에 더해서

사소한 습관을 더한다면 더욱 건강해지지 않을까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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