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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운동이 필요할 때 몸이 보내는 신호

by 상냥한 J팍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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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인데요.

그런데 시간이 부족하고

의지박약 등의 이유로 운동을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당장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데요!

어떤 증상인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늘어난 뱃살

 

복부에 살이 많아졌다면

내장지방이 쌓였다는 신호입니다.

내장 지방은 장기 사이에 축적된 지방으로

염증 물질을 분비하여 대사증후군과

고혈압 등의 위험을 높이는데요.

 

특히 골반 쪽 아랫배보다 허리 부근 윗배가

볼록할수록 내장지방이 많다는 신호입니다.

 

대한비만학회에 의하면

허리둘레가

성인 남성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일 경우에는

복부비만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

 


 

■ 항상 숨이 차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심폐기능이 현저히 저하됩니다.

심폐기능은 달리기나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등 유산소 운동을 무리 없이

수행하는 능력을 말하는데요.

 

평소보다 계단이나 비탈길을 오를 때

전보다 숨이 많이 찬다면 운동 부족 신호입니다.

계단을 오르다 멈췄을 때 현기증이 난다면

이을 더욱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심폐기능이 많이 떨어진 경우에는

일상 활동 중에도 숨이 종종 찰 수 있습니다. 👌

 


 

■ 변비

 

운동 부족, 활동량 감소는 변비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운동량이 부족하면 대장의 연동 운동이 저하되어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배변이 1주일에 2회 미만이거나

배변 시 굳은 변이 나오거나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변비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

 


 

■ 기억력이 저하된다.

 

운동 부족은 뇌 기능에 영향을 미쳐

기억력을 떨어뜨립니다.

 

운동은 전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데

뇌로 가는 혈류량을 늘려 뇌세포를

자극하여 치매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데요.

 

실제로 유산소 운동이 뇌 건강을 향상한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있습니다.

 

뇌 정보전달을 담당하는 백질과

기억력과 사고력을 담당하는 전두엽 기능을

높이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

 


 

■ 만성피로

 

운동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근육량이 줄어들고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몸이 쉽게 지치고 피로감을 느끼기 때문이죠.

 

충분히 휴식을 취해도 피로감이 계속된다면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여 활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단, 잠자리에 들기 2~3시간 전에는 운동을 마쳐야

교감신경이 진정되어 숙면을 취하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

 


 

평소에 운동을 꾸준하게 하시는 분이라면

위와 같은 증상은 앓지 않으실 텐데요.

 

운동을 엄청 고강도로 하지 않아도

꾸준하게 실행해 주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은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높은 목표를 잡지 마시고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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