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정보

나이가 들 수록 살을 빼기 힘든 이유 #호르몬

by 상냥한 J팍 2023. 9. 3.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나이가 들수록 느껴지는 건

젊었을 때와 같이 식사를 하면

체중이 자꾸 늘어난다는 것인데요.

 

다이어트를 시도해도 변변히 실패하기도 하죠.

그 이유가 뭘까요?

나이를 먹으면 호르몬 분비에

변화가 생긴다고 합니다.

대사 속도 역시 달라진다고 하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나이가 들 수록

체중 조절이 어려워지는 이유와

대처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근육량의 감소

 

30세를 넘으면 근육의 양이 매 10년마다

3~8%씩 줄어든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관절염 등 문제가 생기면

감소폭은 더 커질 수 있는데요.

근육이 줄면 왜 체중이 늘어나는 걸까요?

 

근육은 지방보다 많은 칼로리를 태웁니다.

쉬고 있을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근육은 줄었는데 젊었을 때와 똑같이 먹는다면

남은 칼로리가 체중으로 가게 됩니다.

 

비만 전문가들은

'규칙적으로 근력 운동을 하라'

조언을 하죠. 👌

 


 

■ 대사량 저하

 

근육의 양이 줄면 신진대사도 느려집니다.

신진대사란 섭취한 칼로리를

에너지로 바꾸는 과정인데요.

 

여기에 활동량이 줄어드는 등 생활 습관의

변화가 더해지면 자연스럽게 몸무게가 늘어납니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보다는 물을 자주 마시고

아침을 챙겨 먹고, 간식을 줄이며

천천히 식사를 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죠. 👌

 


 

■ 호르몬의 변화

 

중년에 접어들게 되면 남녀 모두 호르몬 수치에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여성은 45~55세 사이에 갱년기를 겪으면서

에스트로겐 분비가 현저히 줄어들고

그 결과로 뱃살이 붙기 쉬워지게 됩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급격한 기분 변화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천하기

어려워지는 것도 문제라고 하는데요.

 

남성은 40세가 되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떨어지기 시작해

매년 1~2%씩 감소를 한다고 합니다.

 

테스토스테론은 지방 분포와 근육의 질량

강도를 조절하는 호르몬

즉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으면 칼로리를

효율적으로 태울 수 없다고 하죠. 👌

 


 

■ 업무량의 증가

 

중년에 접어들게 되면 조직의 허리가 되는 시기입니다.

대부분 능력을 인정받고 기량을 발휘하는

기쁨을 누리는 대신에 뱃살을 얻기 쉬운데요.

 

하루 8시간 이상 책상에만 앉아 있다가

접대와 회식으로 저녁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면

사무실 안에서나마 자주 일어나고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걷는 등

대처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느껴지는 것은

몸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막 엄청 다르다! 라고 확 체감이 되는 것 보다는

어? 이러지 않았는데 라는 느낌과

주변에 동갑내기들을 보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확 느끼게 되죠. 😅

 

최대한 젊었을 때처럼 생활을 하려면

하기 싫어도 운동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하게 해주는 것이 답인 거 같습니다.

 

건강한 습관을 들이셔서

활기찬 생활을 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