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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혀를 두는 위치에 따라 얼굴형이 바뀐다.

by 상냥한 J팍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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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평소에 입을 자연스럽게 하고 계실 때

혀를 어디에 위치해 두고 계신가요?

 

혀를 어디에 위치시키고 있느냐에 따라서

얼굴의 형태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이상적인 혀의 위치가 어디인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이상적인 혀의 위치

 

입을 가볍게 다문 상태에서 위쪽 앞니의 뒤보다

살짝 떨어진 입천장에 붙여서 위치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위치라고 합니다.

 

바노바기성형외과 오창현 대표원장이 말하길

"일상에서 혀를 올바른 위치에 두고 있으면

위턱뼈인 상악골을 밀어 올려

가지런한 치열과 예쁜 얼굴형을 만들 수 있다"

 

"혀가 입천장을 지탱하면서 치아가 공간을 확보해

고르게 배열이 되고, 혀와 함께 턱근육이 당겨져

얼굴형이 갸름해진다"고 말했습니다. 👌

 


 

■ 치아에 주는 영향

 

치아는 뺨과 입술이 치아 쪽으로 가하는 힘 (바깥→안)과

혀가 입안에서 자리하는 힘(안→바깥)이

균형을 이룰 때 바른 상태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혀가 제대로 자리잡지 않아 뺨과 입술이 치아에

가하는 힘을 적절히 막지 못하거나

치아를 밖으로 밀면 치열이 흐트러진다고 하는데요.

 

혀끝으로 치아를 미는 습관이 있으면

이가 밖으로 돌출되면서 돌출형 입이 될 수 있고

아랫니를 밀어내면 얼굴이 처지고 각져 보이는

주걱턱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침을 삼킬 때 혀를 밖으로 내미는 습관 역시

윗니와 아랫니 사이를 뜨게 만든다고 하는군요. 👌

 


 

■ 혀를 올바른 위치에 두기 위한 팁

 

혀를 올바른 위치에 두지 못하는 습관을 개선하려면

의식적으로 혀를 넓게 펴서 입천장을

전체적으로 받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웃는 입 모양을 만든 후 침을 삼키면서

자연스럽게 혀가 입천장에 붙는 상태를 유지시키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혀가 자꾸 아래로 처지는 사람은 껌을 이용하여

혀를 들어 올리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방법은

1. 입안에서 껌을 동그랗게 만다.

2. 혀로 껌을 입천장에 붙인다.

3. 입천장에 붙인 껌을 혀로 눌러 넓히기를 반복한다.

 

한번 노력해보세요. 👍

 


 

■ 효과가 없는 경우

 

이미 뼈 성장이 완료된 성인의 경우에는

간단한 운동만으로는 골격 자체를

변화시키기는 어렵습니다.

 

또 엉뚱한 근육에 과도하게 힘을 주게 되면

부정교합이나 턱 통증을 유발하고 오히려

턱 근육이 비대해질 우려가 있다고 하는군요. 👌

 


 

혀를 평소에 어디에 두냐에 따라서

얼굴형이 바뀔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한 거 같습니다.

 

솔직히 평소에 혀 위치 같은 건

신경 쓰지도 않잖아요?

 

그래서 이 글을 작성하면서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혀를

어디에 두나 봤더니

저는 입천장 앞니 뒤쪽에 두더라구요.

꽉 누르지는 않지만 거기에 두는 걸 보니

그래도 잘못된 건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어디에 혀를 두나 체크해 보시고

의식적으로 혀 위치를 바꿔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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