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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다이어트 중 살이 빠지고 있다는 신호

by 상냥한 J팍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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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다이어트를 할 때 위기의 순간은

'지금 살이 빠지고 있는 거 맞아?'

라는 의구심이 들면 그때부터 약간

다이어트에 매너리즘이 오게 됩니다.

 

그러다 뭔가 맛있는 걸 하나 먹게 되면서

입이 터지게 되면 그대로 다이어트가 실패하죠.. 😂

 

다이어트를 할 때 눈에 띄는 체중 감소가 없어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불쑥 찾아오죠.

몸무게에 변화가 없더라도 이미

살이 빠지기 시작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그럼 이것을 알 수 있는

몇 가지 신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소변량이 늘어나고
음식 맛이 자극적으로 느껴진다.

 

다이어트를 하기 전보다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나고

땀이 많이 난다면 살이 빠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갑자기 소변량과 땀이 늘어나는 것은

그동안 축적된 노폐물이 원활한 신진대사를 통해

배출되고 있다는 의미인데요.

 

다이어트 전 즐겨 먹었던 음식이 너무 달거나

맵고 짜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평소 식단관리로 인하여 이 같은 맛이 갑자기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것인데요.

 

그러나 다이어트 중에도 맛이 자극적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계속 자극적으로 느껴지거나

더 강한 자극을 원한다면 미각중독을 의심해야 합니다.

 

미각중독은 특정 맛을 선호하여 그 맛을 계속

찾으려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주로 식욕 조절 중추를 자극하는 단맛이나 짠맛 등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이때 억지로 끊으려고 하면 금단 증상으로

과잉섭취를 부르게 되고 비만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는데요.

 

미각중독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반대되는 맛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단맛 대신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고

짠맛 대신 채소를 먹어 나트륨을 배출하는 식이죠. 👌

 


 

■ 몸이 가볍게 느껴지고
통증이 사라지기도 한다.

 

몸이 가볍게 느껴지고

어깨나 허리 등의 통증이 사라지는 것도

살이 빠지고 있다는 대표적인 신호인데요.

 

체중이 줄어들면서 관절의 부담도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살이 쪄서 힘들었던 동작들도 가능해지는데요.

불필요한 지방이 사라져

순발력과 지구력 등이 높아지고 몸에서 지방이

차지하고 있던 면적이 줄어들면서 동작의

가동 범위가 넓어져서입니다.

 

특히 전보다 달리는 속도가 빨라지고

많은 양의 운동을 소화할 수 있게 되거나

기존에 어려웠던 샤워할 때 등을 닦는 동작 또는

발톱을 깎거나 신발 끈을 묶는 동작 등이

가능해졌다면 살이빠지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가장 위험한 순간이

살이 빠지고 있는지 의심이 들 때인데..

이 순간을 가장 조심하셔서

꾸준하게 운동을 계속하며 극단적인 식단 보다는

일반식으로 양을 줄여 나가며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다이어트 하시는 모든 분들

다이어트 성공하시고

멋진 몸을 얻으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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