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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염증이 생기기 쉬운 나쁜 습관 #좋은 음식은?

by 상냥한 J팍 202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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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우리 몸속에는 보이지 않지만

염증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습니다.

 

몸속의 염증이 오랜 시간 지속되면

각종 병을 일으키고 노화를 앞당길 수 있는데요.

 

염증을 예방하거나 초기에 없애면

건강을 유지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어떤 생활 습관이 염증의 원인이 되며

무엇을 먹으면 좋을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국립농업과학원

 


 

■ 지나친 당분 섭취

 

뱃속의 내장 지방은 염증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복강 안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쌓이면

감각 신경을 자극하고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데요.

 

뱃살이 나오면 기름진 음식과 튀김을 의식하지만

반찬과 빵이나 과자, 음료에 넣은 설탕의

과잉 섭취도 매우 나쁩니다.

 

당분은 활동에 필요한 열량을 내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에 지방으로 남아

몸에 쌓일 수 있는데요.

 

특히 설탕 등 단순당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내장 지방을 크게 늘리고 염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 식사 후 몸을 움직이지 않는 경우

 

염증을 줄이는 것은 식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식사를 통하여 높은 열량이 몸에 들어오면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는 것도 필요한데요.

 

식사 후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 시간이 길면

혈당이 치솟고 장 건강이 나빠집니다.

내장에 지방이 쌓이고 염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감소합니다.

 

식후 잠시 걷는 등 몸을 움직이면 혈당 관리와

염증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 👌

 


 

■ 염증 예방에 좋은 기름을 섭취한다.

 

염증 예방에는 음식에 넣는 기름도 도움이 됩니다.

들기름, 올리브 오일 등은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줄이고 혈액과

혈관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고기 비계 등에 많은 포화지방산과 반대라고

알면 이해하기 쉬운데요.

몸의 산화를 줄이는 항산화성분이 많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에 들기름 등을 넣으면

건강 효과가 높아집니다.

 

다만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주의해야 합니다. 👌

 


 

■ 통곡물을 섭취한다.

 

식물의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 성분은

몸속 염증을 줄이는 대표적인 성분인데요.

 

토마토가 전립선암 예방에 좋은 이유입니다.

국내산 수박은 라이코펜 함량이 100g당 4.1mg으로

토마토(3.2mg) 보다 더 많은데요.

 

시트룰린 성분은 염증과 부종,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사과는 식이섬유가 많아 장 건강에 좋고

우르솔 산이 염증 예방과 완화에 기여를 합니다.

 

마늘과 양파의 알리신 성분은 포화 지방산을 많이

먹으면 생기는 혈관병 예방에도 좋구요.

 

보리나 현미 등 통곡물은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염증과 혈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몸에 쌓이는 염증을 줄이는 것은

여러 가지 몸에 생기는 이상 현상을

줄일 수 있고 장기적으로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아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염증이 쌓이지 않게 관리를 잘하셔서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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