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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다이어트 중 체중이 늘었을 때 하면 안 되는 행동

by 상냥한 J팍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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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죠..

조금만 방심하는 순간 순식간에

살이 불어나 버리니까요.. 😅

 

이런 다이어트를 한 번에 성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보여 주는 것이 직업인 연예인들도

여러 다이어트 방법들을 도전하면서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는데

일반인들은 오죽할까요.. 😅

 

다이어트의 시도 당시의 컨디션과

기분, 스트레스 수준 등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이렇다 할 정답은 없는 거 같습니다.

 

다이어트에서 실패를 예감하다가도

막상 체중이 늘면 당황을 하기 십상인데요.

늘어난 체중을 되돌리겠다며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도 하지만 소용없죠.. 🤣

 

다만 일시적 체중 증가에 대한 대책 중에선

되려 더 큰 부작용을 낳을 수 있는 것도 있는데요.

 

다이어트 중 체중이 일시적으로 증가했을 때

피해야 하는 행동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픽사베이

 


 

■ 식사를 거른다.

 

체중이 늘어난 걸 인지하는 순간부터

식사를 거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섭취 열량을 대폭 줄여서 증가한 체중을

되돌린다는 목적입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행동은 장기적으로 보면

폭식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요요 위험 증가라는 부작용을 얻을 수 있죠. 👌

 


 

■ 운동을 과하게 한다.

 

운동으로 소모할 수 있는 열량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에서 운동과 함께 식단 조절이 빠지지 않고

강조되는 것이 그 이유인데요.

 

따라서 일시 증가한 체중을 줄인다며 운동량을

과도하게 늘리는 것은 부상 위험을 높일 뿐

다이어트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부상 위험이 적은 범위 내에서

운동량을 늘리는 것 자체는 바람직한데요.

 

그러나 이미 충분한 운동량을 소화하고 계시는 중에

체중이 늘어났다면, 식단 조절 쪽에

조금 더 치중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 자책을 한다.

 

뱃살과 군살이 불거진 몸매를 보며

과도하게 자책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대부분은 이상향과 거리가 먼 몸매에 대한

무의식적인 반응이지만 다이어트 동기 부여 측면에서

의식적으로 자책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현재의 몸매를 혐오하는 힘을

다이어트를 하는 동력으로 삼으시는 건데요.

 

하지만 자책감은 장기적인 측면에서 정신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과도한 자책감이 우울감을 야기하고

이 우울감을 달래기 위해서

폭식이나 과음에 의존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

 


 

다이어트를 너무 길게 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급한 마음에 빠르게 빼려고 하는 것도

건강에도 좋지 않고 정신적으로도 좋지 않은 거 같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방법으로

꾸준하게 다이어트를 이어나가신다면

건강한 몸매와 정신을 갖지 않을까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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