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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몸이 노화되면 나타나는 증상 #노화를 늦추는 방법

by 상냥한 J팍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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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나이가 먹어 갈수록 '노화'를 실감하는데요.

특히 중년의 나이가 지나갈 때 더 실감하게 됩니다.

 

노화란 것은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서

몸의 기능이 떨어지는 현상인데요.

 

눈에 보이는 얼굴의 주름보다는

몸속 장기의 노화를 늦춰야 하는데

피부에만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이 있죠.

 

장기의 노화가 다른 사람보다 훨씬 빠르면

건강수명에도 큰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럼 노화가 오게 되면 어떤 증상이 오는지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소화와 후각이 떨어지고 건강에 악영향

 

나이가 들면 소화와 관련된

몸속의 액체가 줄어들게 됩니다.

 

위액이나 담즙, 췌장액의 분비가 감소하는데요.

과식이라도 하면 하루종일 몸이 불편한 것이죠.

 

양 많은 짜장면이나 고기가 부담스럽구요.

지방을 소화시키는 췌장액과 담즙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중년이 되면 과식은 금기 사항인데

몸이 부대 끼고 음식물 소화에 몸의 역량이

총동원되면서 다른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젊을 때보다 단맛과 짠맛을 덜 느껴

설탕, 소금을 많이 섭취하여

건강의 악화를 불러올 수 있죠. 👌

 


 

■ 목소리도 늙어가고 목소리로 나이를 실감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게 되면

지인의 목소리로 나이를 실감하게 됩니다.

 

젊은 시절의 맑았던 목소리는 거의 사라지고

탁한 목소리가 들리게 되는데요.

그러면 상대방도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데요.

 

성대와 인후두로 나오는 윤활액도 줄어

목이 늘 건조하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노래를 불러서 성대 움직임을 늘리면

목소리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다양한 발음 연습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가을부터는 실내 습도에

신경을 써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노화를 늦춘다.

 

나이가 들게 되면 중추신경이 무뎌져서

갈증을 덜 느끼게 됩니다.

목이 마르지 않아도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아침 기상 직후 미지근한 물을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혈액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신진대사는 쉽게 말해서 몸속의

'헌 것'을 '새것'으로 바꾸는 작용인데요.

 

신진대사가 원활해야 피부와 장기의 노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채소나 과일에도 수분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맹물이 부담스럽다면 수분이 많은

채소나 과일을 자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 비타민 C가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한다.

 

비타민 C가 많은 음식은 몸속 세포의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나 풋고추, 브로콜리, 딸기, 키위 등은

몸의 산화를 늦추는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피부와 장기의 퇴화를 지연시키는 데 기여하는데요.

 

토마토와 방울토마토에 많은 라이코펜 성분은

세포의 산화를 늦추는 작용을 합니다.

 

비타민 A의 이전 물질인 베타카로틴도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는데요.

고구마는 몸의 산화를 막고

발암 성분을 억제합니다.

 

늙은 호박은 몸속 유해 물질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고 당근은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포도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을 막는

혈전 생성을 억제하여 혈관의 노화를 늦춰

동맥경화와 심장병 등 혈관병 예방에 좋습니다. 👌

 


 

사람이라면 젊어 보이고 싶어 하는 것은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한 현상인데요.

 

겉으로 드러나는 피부의 나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몸속 장기의 노화를 늦추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미용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이잖아요? 😁

 

평소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

몸속 장기의 노화를 늦춰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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