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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큰 병으로 오해하는 일시적인 이상 증세

by 상냥한 J팍 202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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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매년 건강검진은 잘하고 계신가요?

건강검진을 할 때 어디 몸에 이상이 있다는

검진 결과가 나오면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요.

 

예를 들어서 혈압을 쟀는데

정상 범주를 넘어서 더 높게 나온다면

이것은 정말 고혈압일까요?

 

세월이 흐르며 나이가 먹을수록

알 수 없는 이상 증세들이 많이 나타나는데요.

 

물론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잡아내기 위해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지만

사소한 증세에도 너무 과도한 반응을 보이는 것도

정신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건강 걱정이 너무 과해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생활에 지장을 받는 '건강염려증'으로

발전을 할 수도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걱정하지만

미리 겁먹을 필요가 없는

'일시적 이상' 증세와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하는 증세까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일시적인 혈압 상승

 

인간의 몸은 외부적인 영향을 받으며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에 순간적인

혈압 상승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하게 되면

'백의 고혈압'이 나타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 현상은 병원이라는 공간이나

의사 앞에서 긴장감이 높아져 평소보다

혈압이 높게 측정되는 증상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집에서 혈압을 재거나

안정적인 상황이 되면 대부분

정상적인 혈압으로 돌아오게 되죠. 🙂

 

그럼 고혈압을 걱정해야 하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만약 한 달 동안 수차례 혈압을 체크한 결과가

계속해서 고혈압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고혈압을 방치하면 심각한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

 


 

■ 정상 보다 조금 낮은 혈압 수치

 

고혈압과 마찬가지로 조금 낮은 혈압도

무작정 걱정할 필요는 없는 증상입니다.

 

혈압이 조금 낮으면

신체 기관에 미치는 스트레스가 줄어들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하는데요.

 

단 저혈압을 보이는 사람이 심장 두통을 느끼거나

실신 또는 심장 떨림이 나타난다면

꼭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 통증 없는 일시적인 구토와 설사 증상

 

몸에 세균이 침투했거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음식을 먹게 되면 속이 메스꺼우면서

구토를 하거나 설사를 하게 되는데요.

 

만약 지속적인 복부 통증이 심하고

열이 나거나 출혈이 생긴다면

즉각 병원 진료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통증이 없는 일시적인 구토와 설사라면

너무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는데요.

 

단 구토와 설사를 보일 때는 탈수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고

휴식을 취하면 됩니다. 👌

 


 

■ 혈액검사 결과가 정상 범주를 조금 벗어난 경우

 

혈액검사를 받은 후 측정된 수치에

민감하신 분들이 있으신데요.

 

가령 혈소판 수가 평균 수치보다 조금 적거나

높게 측정이 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혈소판 수가 조금 적어도

평소 출혈이 생겼을 때 지혈에 문제가 없다면

이 수치에 너무 민감하거나 지레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정상 범주에서 약간 넘어서거나

못 미치는 수준을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정상범주에서 많이 벗어나는 수치는

몸이 보내는 경고와 같기 때문에

전문의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런 경우 특별한 질병이 아니라면

 해당 영양소 섭취와 운동을 병행하여

다음 검사에서 수치를 지속적으로

관할하시면 됩니다. 👌

 


 

건강검진에서 이상 증세가 나오면

괜히 마음이 불편하고 신경이 쓰이는데요.

이렇게 스스로에게 신경이 쓰인다는 건

평소에 건강 관리를 소홀히 했기 때문에

스스로가 불안하다는 증거 아닐까요? 😅

 

평소에 꾸준한 신체활동과

건강한 식단으로 관리를 한다면

이런 일시적인 건강검진 결과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거 같습니다.

 

평소에 관리를 꾸준히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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