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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신장을 망가지게 만드는 생활 습관

by 상냥한 J팍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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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신장은 고장 나기 쉬운 장기이지만

중요한 기능을 하는 장기인데요.

 

신장은 적갈색의 완두콩 모양으로

어른 주먹 크기 정도의 장기입니다.

가장 중요한 기능은 몸의 피를 걸러서

노폐물을 제거하고 소변을 만들어 내는 것인데요.

 

불필요한 물과 염분도 없애서 몸의 수분 균형을

맞추고 몸의 항상성 유지에 기여를 합니다.

 

신장이 나빠질 경우 우리 몸에 생기는 변화와

신장 건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신장이 망가진 경우 하는 조치

 

우리 몸은 건강한 한쪽 신장만 있어도

모든 기능을 문제 없이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양쪽 신장의 기능을 모두 상실할 경우에는

혈액 투석이나 복막 투석으로 그 기능을 대신해야 하는데요.

 

다른 사람의 신장을 이식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삶의 질이 급격하게 나빠지겠지만요.

 

더욱이 신장암은 한 해 신규 환자가 6000명에 이를

정도로 많은 수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신장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겠죠? 👌

 


 

■ 신장건강을 나쁘게 하는 최악의 습관

 

신장은 병이 생겨도 크게 증상이 없습니다.

뒤늦게 발견되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이 생기죠.

 

질병관리청의 자료에 따르면

고혈압은 그 자체로 신장 기능을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철저한 저염식이 신장 기능의 악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소금 섭취를 하루에 5g 미만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은 만성 콩팥병과 신장암의 발생 및

악화에 크게 기여를 하는데요.

신장을 지키려면 금연은 필수입니다.

 

물론 남이 피우는 간접흡연도 조심해야 하죠. 👌

 


 

◆ 신장의 건강이 나빠진 증상

 

■ 만성 콩팥병

 

평소 콩팥을 통하여 몸의 염분을

적절하게 배출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염분 및

수분이 쌓이게 되고

이로 인하여 부종과 고혈압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만성 콩팥병 환자의 부종은 대개 자고

일어나면 얼굴과 손발이 붓게 되는데요.

 

특히 오후가 되면 다리가 붓고

아침에 잘 맞았던 신발이 꼭 끼거나

다리에 양말 자국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없던 고혈압이 갑자기 생긴다면

신장 건강도 살펴봐야겠죠! 👌

 


 

■ 신장암

 

신장암의 대부분은 초기에 자각 증상이 없습니다.

병이 진행되면 옆구리의 통증과 혈뇨

복부의 혹 덩어리가 발견될 수 있는데요.

 

피로감과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발열

빈혈 등도 나타납니다.

그러나 조기 진단된 대부분의 환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요.

 

건강 검진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복부 초음파

검사를 하는 것이 신장암을 일찍 발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는군요. 👌

 


 

■ 신장을 지키는 방법은?

 

만성 콩팥병은

당뇨병, 고혈압, 사구체 질환, 다낭성 신장 질환

신장 및 요로 결석, 전립선 비대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생기게 됩니다.

 

우리나라 투석 환자의 5년 생존율은 60% 정도로

암 환자보다 낮다고 하는데요.

특히 당뇨병으로 인한 말기 신부전 환자의 경우

5년 생존율이 54% 정도로 매우 낮습니다.

 

당뇨병과 고혈압이 흔하다고 방심하지 말고

잘 관리해야 하는데요.

소금 섭취도 필요하지만 신장 건강을 위해서는

싱겁게 먹는 것이 권장됩니다. 👌

 

흡연은 신장암 발생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인데요.

흡연량 및 흡연 기간에 비례하여

위험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금연을 하면 그 위험도가 점차 낮아지는데요.

비만과 고혈압도 관여하기 때문에

평소에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동물성 지방은 적게 과일과 채소는 충분히

먹는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이

신장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 👌

 


 

몸에 안 중요한 장기가 없다지만

신장은 평소에 이상 증상이 없으니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하여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셨으면 좋겠어요.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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