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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영양은 없고 열량만 높은 음식

by 상냥한 J팍 202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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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정말 많습니다.

근데 그 음식들에는 각 영양소가 존재하는데요.

우리 몸에 좋고 필요한 영양소가 있는 반면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좋지 않은

그런 영양소들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다이어트에는 그게 분명하게 정해져 있는데요.

살이 찌고 빠지는 것은 섭취 칼로리와

소모 칼로리의 차이인데요.

하지만 칼로리가 다이어트의 전부는 아니겠죠?

동일한 칼로리 음식이라도

영양 성분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다이어트의 효과는 달라집니다. 👌

 

영양가 없이 열량만 높은 식품을

엠티 칼로리 음식이라고 부릅니다.

 

동일한 칼로리여도 몸에 상반되는 반응이 나타나는데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이 들어있는 음식은

엠티 칼로리인 정크푸드보다 포만감을 줘

향후에 식사량을 줄여 줍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은 소화대사를

높이기 때문에 칼로리를 태우는데

보다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그럼 어떤 음식을 먹어야

다이어트에 효과적일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과일주스 보다는 과일을 먹자

 

엠티 칼로리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어떤 음식이 더 포만감을 주는지 비교하는 것입니다.

 

가령 설탕이 든 사과 주스 300kcal와

실제 과일인 사과 300kcal를 먹었을 때

어떤 게 더 배가 부른 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사과를 먹으면 포만감이 커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고 다양한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유익하지만 당분이 든 사과주스를 먹었을 땐

반대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과일을 직접 먹는 것이 당 성분이 든 과일주스를

마시는 것보다 당뇨 위험률이 26%나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는군요. 👌

 


 

■ 아침에 달걀을 먹자

 

연구에 따르면

매일 아침 달걀을 2개씩 먹는 사람은

달걀 없는 동일한 칼로리의 식사를 한 사람보다

체중이 65% 더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달걀은 포만감이 큰 음식으로

아침에 달걀을 먹으면 남은 하루 배가

덜 고프기 때문에 이 같은 효과가 일어난다고 하는군요.

 


 

■ 아침식사 전에 운동을 하자

 

아침에 잠이 많은 사람이라면

굳이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침형 인간이라면 아침식사 전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어떠신가요?

 

아침 먹기 전 하는 운동은 운동을 하는 동안은 물론

남은 하루 동안 지방 소모량이 더욱 늘어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본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 전 하는 운동은 동일한 양의

운동을 다른 시간대에 할 때보다

평균 260~280kcal 더 소모되는 효과가 나타난다는군요.

 

하지만 당뇨병 환자 등 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

 


 

■ 코코넛 오일로 밥을 지어보자

 

음식물에 든 저항성 녹말은 체내에 흡수되지 않습니다.

저항성 녹말의 양이 늘어날수록 더 적은 양의

kcal를 섭취하게 된다는 의미인데요.

 

밥을 할 때 씻은 쌀에 코코넛오일 한 티스푼을 더해

밥을 지은 다음 밤새도록 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저항성 녹말의 양이 늘어나면서

칼로리가 60%나 줄어든다고 합니다. 👌

 


 

같은 음식물을 먹더라도

더 영양분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높은 음식을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건강한 식단과 생활 습관으로

갓생을 사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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