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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10월의 제철 식재료 #원기회복

by 상냥한 J팍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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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10월은 가을이죠.

가을 하면 천고마비의 계절로

말도 살이 찐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맛있는 식재료들이 많이 나는 계절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제철 식품을 먹어야겠죠?

환절기라 면역력도 많이 떨어지는 이때

원기회복에 좋은 제철 식재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코리아

 


 

■ 대파

 

입맛을 돋우는 식감과 불에 익히면 단맛을

돋보이는 대파입니다.

 

대파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데 좋은데요.

특히 뿌리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활발한 장운동은 물론 숙변을 제거해 주고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까지 있어 비만 예방 및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

 


 

■ 생강

 

매운맛과 강렬한 향으로 음식에 풍부한

향미를 높여주는 생강은 각종 양념과 소스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식재료죠.

 

생강은 감기 예방에 효과적인데요.

이것은 생강에 함유된 진저롤과 효가올 성분이

혈액순환을 활성화하여 신체를 따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도 염증 진정 및 식욕 증진에도 뛰어나며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

 


 

■ 삼치

 

고등어와 방어 같이 대표적인 등푸른생선인

삼치는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DHA와 EPA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자산어보'에 따르면

다른 물고기 보다 3배 빠르고 3배가 크며, 3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삼치'라고 불렸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크기가 클수록 맛이 좋은 삼치는 살이 부드럽고

비린내가 적어 어떤 요리법과도 잘 어울린다고 하는군요. 👌

 


 

■ 대하

 

서해안에서 주로 잡히는 대하는

날이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초가을이 제철입니다.

 

회로 먹으면 달콤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데

흰다리새우와 생김새가 비슷하여

혼동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그러나 꼬리가 녹색을 띠고, 수염이 흰다리새우 보다 긴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성질이 급해서 잡히면 금방 죽어버리기 때문에

생물로는 보기가 어렵지만 아르기닌과 베타인류가

풍부하여 구이나 튀김 등으로 즐기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

 


 

10월에 제철인 식품들을 몇 가지 소개해드렸는데요.

꼭 10월이 아니더라도 대파와 생강은

한국인이라면 자주 먹는 식재료죠. 😊

 

대하는 딱 이맘때 즈음 먹으면 너무 맛있는 식재료구요.

회로 먹어도 맛있고 쪄 먹어도 맛있고

구워 먹어도 맛있는 대하

생각난 김에 주말에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

 

여러분들도 제철 식품 맛있게 드시고

건강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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