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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마늘의 다양한 효능 #노화 방지

by 상냥한 J팍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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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원래는 향신료이지만 한국인들이

반찬처럼 먹는 식재료가 있죠!

바로 '마늘'입니다.

 

마늘은 우리나라 음식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식재료인데요.

 

마늘을 많이 먹는 만큼

다양하게 먹는 조리법이 존재합니다.

특히 마늘은 조리 방식에 따라서

특정 영양소가 줄거나 늘 수도 있는데요.

 

마늘의 다양한 효능과 항산화 물질을 높일 수 있는

조리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면역력을 높여 주고 혈압을 낮춰 준다.

 

마늘은 면역력에 좋은 식품입니다.

마늘 속에는 알리신과 셀레늄, 알릴 디설파이드 등

항암 작용을 하는 성분들이 풍부한데요.

 

미국 플로리다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인체 적용 실험을 한 결과

마늘을 먹었을 때 체내 대식세포와 T세포, B세포 등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 세포 등이

활성화됐고, 감기 등 질병 발현 일수가

크게 줄어들었다고 하는데요.

 

마늘은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늘의 톡 쏘는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이

혈액 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몸속에서 살균과 해독 작용을 하기 때문이죠.

 

생마늘을 먹은 쥐 그룹은

그렇지 않은 쥐 그룹보다

혈액이 흐르는 속도와

혈류량이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

 


 

■ 익힌 마늘의 효능

 

익힌 마늘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데요.

마늘에 열을 가하면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익힌 생마늘에 비해서 항산화 물질

활성도가 많게는 약 50배가량 높고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7배, 16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폴리페놀은 몸속의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꾸는 역할을 하고

일명 비타민 P로 불리는 플라보노이드는

신체 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마늘을 익혔을 때 발암 억제 성분인

'S-알리시스테인'도 더 많이 생성이 되는데요.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의 연구에 따르면

마늘을 끓는 물에 60분간 삶았을 때

생마늘 보다 'S-알리시스테인'이 3배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열을 가하면 과당 함량도 생마늘에 비해

높아져 맛이 달달해지기 때문에 훨씬 먹기 좋죠. 👌

 


 

■ 마늘의 하루 적정 섭취량

 

좋다고 마냥 많이 먹으면 안 되겠죠?

마늘의 섭취량은 특별히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성인은 하루에 2~3쪽을

유아는 하루에 1/4쪽을 먹으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생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 성분은

위벽을 자극하여 헐게 할 수 있으므로

위가 약한 사람은 섭취량을 줄여야 하며

공복에 생으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는 마늘을 과다 섭취하면

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

 

수술을 앞둔 사람이라면 생마늘이든 익힌 마늘이든

과량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마늘이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여 과다 출혈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

 


 

마늘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평소에 마늘을 잘 드시나요?

한국인의 반찬에 마늘이 안 들어가는 곳이 없는데

저는 생마늘도 좋아하고

고기를 먹을 때도 구워 먹는 것도 좋아합니다.

 

마늘이 없으면 아마 매우 허전할 거 같아요.

마늘 러버 😀

 

여러분들도 마늘을 적정량 드시고

젊게 사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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