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현대인들은 항상 피로를 달고 살죠..
하고 싶은 일들도 많고
할 일들이 뭐 이리 많은지.. 😅
특히 쉬는 날에는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들을 몰아서 하다 보면
생활 리듬도 깨져서 그런지 더 피곤합니다.
이럴 때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 있는데
피곤함을 쫓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키위
키위는 비타민 C가 풍부해서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C는 행복호르몬인 아드레날린과 세로토닌
옥시토신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죠.
키위는 비타민 C 외에도 식이섬유와 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피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키위 속 클로로필과 이소플라본 성분 역시
간세포 재생을 도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에 따르면
4주간 키위 2개를 매일 섭취한 사람은
피록마과 우울감은 각 38%, 34% 감소했고
활기는 31% 증가했다고 합니다. 👌
■ 귤
상큼한 귤 1개에는 30mg 이상의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귤 속 비타민 C는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하고
신맛을 내는 구연산 성분은 혈관에 쌓인
피로물질을 제거하며 신진대사를 촉진하는데요.
귤과 오렌지, 한라봉 등 감귤류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하여 눈 피로를 해소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군요. 👌
■ 사과
요즘 너무 비싸서 잘 못 먹는 사과..
과일의 여왕으로도 불리는 사과 속 비타민 C는
피로 해소를 돕고 몸의 면역 기능을 강화합니다.
특히 아침마다 피로가 극심하다면 간 건강이
안 좋기 때문일 수 있는데요.
사과 속 펙틴은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소의
배출을 도와 간의 해독작용 부담을 덜어 줍니다.
또한 사과의 붉은색 껍질에는 강한 항산화 효과를
내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어
껍질째 사과를 먹으면 더욱 좋다고 하는군요. 👌
■ 밤
가을철에 대표 간식인 밤에는
비타민 B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비타민 B1은 피로 해소와 스트레스 완화를 돕고
비타민 B6는 포도당 대사를 촉진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밤에는 탄수화물과 칼슘, 단백질 등의 영양소도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외에도 밤의 노란 알맹이에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높여 준다고 하는군요. 👌
■ 호두
머리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호두는
기분 전환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호두 속 셀레늄과 리놀렌산 등 항산화 성분은
뇌의 피로를 풀어 주고, 뇌신경을 활성화하기 때문인데요.
하여 호두를 섭취하면 스트레스와 우울감 완화에
도움이 되고, 호구에 함유된 토코페롤 성분은
신체의 피로감을 줄여 기력회복에도 좋습니다.
실제로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 연구에 따르면
매일 호두 반 컵을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스트레스와 우울감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군요. 👌
■ 굴
바다의 우유라고 알려져 있는 굴은
가을에서 겨울이 제철이며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굴에는 100g당 1163mg의 타우린이 들어있는데요.
천연 피로해소제라 불리는 타우린은
뇌 기능뿐만 아니라 근육세포 기능을 활성화하여
근육의 에너지양을 늘려 줍니다.
하여 근육이 포도당을 더 많이 소모하여
우리 몸에 부족한 에너지를 빠르게 채우게 되죠. 👌
이제 가을이 만연한 날씨입니다.
일교차가 더욱 심해졌고
면역력이 많이 약해지기도 하며
연말이 다가올수록 할 일도 많아지면서
피로가 쌓이는 거 같아요.
이럴 때 일 수록 더욱 힘내시고
몸에 좋은 제철음식들 드시고
피로도 푸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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