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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체중 감량을 방해하는 나쁜 식습관

by 상냥한 J팍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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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다이어트를 할 때 나쁜 식습관은 뭐가 있을까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채소와 과일을

많이 드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채소와 과일 섭취를 강조를 해도

식사나 고기를 먹을 때 채소를 거의 안 먹는

사람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왜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먹어야 할까요?

핵심 성분인 식이섬유가 암 예방과 장 청소효과

체중 감량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그럼 체중 감량을 방해하는

나쁜 식습관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식사를 할 때 채소 반찬은 거의 안 먹는 경우

 

쌀밥이나 면 등 탄수화물 식사를 할 때

채소 반찬은 먹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라면과 우동, 짜장면, 짬뽕 등의 면부터 후루룩 먹고

김치나 채소는 거의 먹지 않는 것인데요.

 

채소 속의 식이섬유는 탄수화물 섭취로 인하여

혈당이 치솟는 것을 늦추는 역할을 합니다.

 

포도당을 천천히 흡수하도록 돕기 때문인데요.

몸속에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기능도 있습니다.

 

라면을 먹을 때 김치가 너무 짜다면

생채소가 좋지만 실천하는 분들은

거의 없다는 것이 현실이죠. 👌

 


 

■ 대장암 위험의 감소에 기여한다.

 

식이섬유의 일종인 셀룰로오스와 헤미셀룰로오스

리그닌 성분은 탄 고기 등의 장통과 시간을

단축시켜 발암 물질이 장 세포에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줄여 주는데 '장 청소'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채소뿐만 아니라 현미와 보리, 귀리 등 통곡물

미역 등 해조류에도 많이 들어있는데요.

 

배추나 무, 브로콜리, 케일, 양배추 등

많은 설포라펜 성분은 대장암 위험도를 줄여 줍니다.

 

고기나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같이 먹으면

장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 👌

 


 

■ 포만감을 높여 체중 감량에 도움

 

채소와 과일은 열량이 낮지만 포만감이 상당해

과식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밥을 먹기 전 채소를 먼저 먹으면

이런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후식으로 먹는 과일도 먼저 먹을 수 있습니다.

 

채소와 과일을 덜 먹으면 신체 조직에

염증이 자주 생기고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켜

혈당이 치솟게 되는데요.

 

몸속 장기의 노화가 빨라져 각종 질병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겉 피부의 노화보다 장기가 늙는 것이

더 심각하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

 


 

■ 채소와 살코기로 식단의 조화를 이루자

 

채소만 먹다 보면 지방과 철분, 아연, 비타민 B12 등

특정 영양소의 결핍을 초래하여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B12가 부족하게 되면

악성 빈혈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육류도 필수로 섭취를 하셔야 합니다.

흡수가 잘 되는 단백질을 섭취할 수도 있고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비계를 제거한 소고기와 돼지고기 살코기

껍질을 벗긴 닭고기 등이 좋습니다.

 

고등어나 참치 등 등 푸른 생선은 혈관에 좋은

작용을 하는데 닭튀김 등 배달 음식을 먹더라도

냉장고에 있던 채소와 과일을 곁들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은 어떨까요?

 

건강에도 좋고 속도 편해지게 될 겁니다. 👌

 


 

평소에 채소와 과일을 등한시했다면

과일이라도 먼저 드셔 보는 건 어떨까요?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려면

채소를 먼저 먹는 습관을 들여

포만감을 높여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여 보시길 바랍니다. 😊

 

건강한 식습관으로 바꾸시고

건강한 인생을 살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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