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정보

체온이 낮은 사람이 조심해야 하는 질병

by 상냥한 J팍 2023. 11. 5.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제 11월이 되면서 많이 추워져야 하지만

이상하게 날씨가 따뜻한 요즘입니다.

 

하지만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서

기온이 낮아지기 때문에

추위에 약하신 분들은 고역이실 텐데요.

 

내 몸속에서 요구하는 만큼의 체온이

유지되지 못한다는 증거입니다.

 

이 때문에 체온을 건강의 바로미터라고 설명하는데

만약 하루 중 체온 변화가 0.5도 이상이라면

몸의 이상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그럼 체온이 낮으신 분들이

조심해야 하는 질병이 무엇이 있는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코리아

 


 

■ 만성적인 소화불량

 

우리 몸은 체온이 낮을 때

뇌와 심장에 혈액을 먼저 공급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소화기관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면서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또한 위와 대장의 운동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은

온도 변화에 민감하여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 온도차에 적응하지 못하여

위장 장애를 일으킬 확률이 높습니다. 👌

 


 

■ 갑상선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열과 에너지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생성되지 않아

신진대사가 저하된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 몸은 체온이 낮아지면

혈액순환이 저하가 되고, 영양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뇌하수체가 갑상선을 자극하는데

이때 갑상선이 약해지면서 기능 저하증이 발생하죠. 👌

 


 

■ 간염

 

유해물질을 분해하고 해독하는 간

이런 간의 온도가 높아야 면역력도 강해집니다.

 

그러나 체온이 낮으면 간의 활동 에너지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데요.

 

이럴 때는 간 기능 장애로 몸속에

유해물질이 많이 쌓이게 됩니다.

 

이때 몸을 지키려는 백혈구와 유해물질이 싸우면서

간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죠. 👌

 


 

■ 암

 

암은 여러 원인에 의하여 생기지만

저체온이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비정상적인 세포덩어리가 생기게 됩니다.

 

이 세포덩어리가 신체기관의 기능을 저해할 정도로

무분별하게 증식하는 것을 암이라고 부르는데요.

 

270여 가지의 암의 종류 중에서

몸에서 가장 뜨거운 심장과 소장에는

암이 생기는 경우가 극히 드뭅니다.

 

생기더라도 작은 종양이거나 전이성인데요.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암이 저체온에서 생기기 쉬운

질병이라고 설명한다는군요. 👌

 


 

평소 자신의 몸이 차고 추위에 약하다면

낮에 조금 덥더라도 외투를 꼭 갖고 다니며

추울 때마다 외투를 걸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식품들을 섭취하고

평소에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할 거 같아요.

 

자신의 몸은 자신이 제일 잘 아실 테니

자신을 더욱 아껴주고 관리해 주셔서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