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뇌졸중은 참 무서운 병입니다.
뇌와 관련된 병들은 대부분 무서운 병이죠..
생명을 위협하고 몸의 마비와 언어 장애 등
큰 후유증이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장 사랑하는 가족을 힘들게 하는
치매의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죠.
위중하지 않은 뇌경색이라도 무시하면 안 되는데요.
철저하게 관리를 해서 재발이나
치매 위험을 차단해야 합니다.
그럼 치매를 예방하는 습관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가벼운 뇌경색도 방심하면 안 된다.
뇌졸중은 뇌의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터져서 피가 흐르는 뇌출혈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무시하기 쉬운 작은 뇌경색이라도
인지 기능 저하에 영향을 준다는 논문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요.
최근에도 치매 관련 국제 학술지에
작은 크기의 뇌경색에도 치매의 종류인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키는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쌓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실렸는데요.
뇌혈관이 크게 망가지면 인지 기능과 관련된
뇌 영역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뇌혈관이 일시적으로 막혔다가
다시 흐르는 가벼운 뇌경색의 경우인데요.
작은 뇌경색은 24시간 이내에 사라질 수 있지만
재발이 쉽다는 것입니다.
차도가 있다고 방심을 하게 되면 더 큰 뇌혈관
손상을 가져올 수 있는데요.
치매는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작은 증상이라도 결코 무시하면 안 되죠. 👌
■ 치매는 예방이 불가능할까?
치매의 종류와 원인은 크게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
알코올성 치매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중 가장 많은 것이
알츠하이머병으로 뇌세포의 퇴화로 인하여
기억력과 인지 기능이 점차 떨어지는 뇌 질환인데요.
두 번째로 흔한 치매의 원인이 혈관성 치매입니다.
뇌졸중 등의 후유증으로 발생하는데요.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흡연 등이 위험 요인입니다.
과음을 자주 할 경우 알코올성 치매 위험이 증가하는데요.
혈관성과 알코올성 치매는 생활 습관 개선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
■ 갱년기를 겪은 여성들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치매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2배 정도
국내 환자 수가 더 많습니다.
혈관을 보호하던 여성호르몬이 갱년기에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고혈압도 65세가 넘으면 여자 환자가 더 많습니다.
당뇨병과 고지혈증도 잘 관리해야 하는데요.
고기의 비계 등에 많은 포화지방산과
가공식품에 있는 트랜스 지방산을 많이 먹으면
핏속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늘어나게 됩니다.
고지혈증과 동맥경화증, 뇌졸중 순으로
혈관병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
■ 금연과 식단 그리고 운동이 중요하다.
생선과 채소, 과일, 유제품 등은
혈관병을 예방하고 인지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혈액의 흐름과 혈관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사과나 통곡물 등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은
혈관에 쌓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늘려 고지혈증과
동맥경화증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담배는 무조건 끊는 것이 좋으며
신체 활동도 매우 중요합니다.
중앙치매센터 등 치매 관련 기관은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하루 30분 이상의 중강도 운동을 주 5회 이상
하는 경우 치매 위험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혈관성 치매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줄일 수 있는데요.
뇌세포의 위축을 막고 활동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음식을 먹고 자주 움직이는 것도
치매 예방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죠. 👌
치매는 주변 사람이 걸리면 가장 고통스러운
병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고통스럽게 만들기 때문이죠.
평소에 생활 습관을 바꿔 주고
먹는 것을 신경 써 주면서 최대한 예방을 한다면
치매에 걸릴 위험에서 조금은 멀어지지 않을까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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