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후 술을 마시면 안 좋은 이유 #운동 후 음주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주변에 찾아봐도 운동이 취미이신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굉장히 보기 좋습니다. 👍

 

근데 그만큼 늘어난 것이 있는데요.

바로 예전부터 꾸준한 음주입니다.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다 좋은데

운동이 마치 면죄부처럼 생각이 되면서

"뭘 해도 운동을 했으니까 괜찮을 거야!"

라는 생각 때문인지 거리낌이 없는데요.

 

운동 후에 술을 마시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유산소에 근육 운동까지 마무리 후

술을 마시게 되면, 우리 몸에서 어떤 반응이 생기게 될까요.

 

이번에는 운동 후 술을 마시게 되면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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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후 음주 시, 수분 부족이 심화된다.

 

운동 후 수분이 부족할 때 술을 마시게 되면

이뇨 작용이 일어나 체액이 더 손실되게 됩니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운동 후 알코올 함량 4%의 술을 마셨을 때

소변 양이 증가하고 혈액 양의 회복 속도가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운동 후 갈증이 나더라도 술을 마시는 것은

오히려 갈증을 심화시킬 뿐인데요.

운동 후 술을 마시면 양질의 수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는 단점도 생기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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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후 음주는 근육 회복에 악영향을 끼친다.

 

러닝이나 사이클링, 줌바 등 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하고 나면 일시적인 근육 손상이 발생합니다.

 

긴 시간의 유산소 운동을 하고 나면

일시적으로 근육의 손상이 발생합니다.

 

긴 시간의 유산소 운동을 하고 나면 근육에

축적되어 있던 에너지도 바닥이 나게 되는데요.

게다가 땀을 통해 엄청난 양의 체액이 빠져 나가고

근육과 신체 장기 주위에 산소를 공급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는 혈액의 양도 감소하게 됩니다.

 

격렬한 스포츠나 운동을 한 뒤에는 신체도

회복이 필요한 상태가 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적절한 영양과 수분 공급이

이뤄져야 합니다.

그런데 술을 마시게 되면 운동 후 근육 회복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데요.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회복 과정을 돕는

호르몬의 기능을 억제함으로써 운동으로 인해

생긴 근육 손상이 회복되는 과정을 늦추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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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후 음주는 부상 회복의 걸림돌이 된다.

 

운동하고 바로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코올이 혈관을 확장시켜 부상 부위의

붓기를 키워서 연조직 부상도 악화시킵니다.

 

알코올이 근육에 에너지를 저장시키는 것을

막는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운동 후 술을 많이 마시면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적게 먹는 경향이 생기는데요.

 

이 때문에 근육에 에너지가 저장되는 것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술은 열량이 높지만 영양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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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 후에는 전해질 음료를 마신다.

 

운동 후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전해질을 동시에

섭취해야 회복 과정을 촉진시킬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스포츠 드링크와 초콜릿 밀크를

같이 마시면 근육 손상과 탈수 증상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물과 이런 영양소를 함유한 식품을 같이

먹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하지만 물만 많이 마시는 것은

전해질 보충이 없기 때문에

근육 손상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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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운동을 하고 난 후

보상 심리로 술을 마시게 되면

악바리 써가며 운동을 했던 것이

날아간다고 생각하면 쉽게 술이 들어가지 않는데요.

 

운동을 한 것이 원점이 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다고 생각을 하시면

마음가짐이 조금 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제 연말이 다가오면서 술자리도 많아질 텐데

자신의 건강을 생각하시면서

조금씩 자제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