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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카페인이 의외로 많이 들어있는 음식 #숙면

by 상냥한 J팍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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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카페인이 없으면 못 사는 저 같은 사람이 있는 반면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들은 커피를 반 잔만 마셔도

심장이 뛰고, 잠들지 못해 힘들어할 때가 있습니다.

 

실제로 카페인이 맞지 않거나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

불면증뿐만 아니라 어지럼증, 신경과민, 위장장애

근육경련 등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꼭 커피 외에도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이 특히

주의해야 하는 카페인 함량 식품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은 주재료에 따라 카페인 함량이 다르지만

평균 82.9mg/kg 정도의 카페인이 포함돼 있습니다.

 

특히 녹차 아이스크림의 카페인 함량이 높은데요.

녹차 아이스크림 100g당 카페인이 99.83mg

들어 있는데 이것은 100mL당 39.03mg의

카페인이 들어있는 시중 캔 커피보다도

3배나 많은 양이라고 합니다. 👌

 


 

■ 디카페인 커피와 콜라

 

카페인에 매우 예민한 사람은 디카페인 커피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카페인 커피에도 의외로 카페인이

100mL당 2~4mg 정도 들어있는데요.

콜라에도 역시 카페인이 들어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콜라 100mL 기준 카페인 함량은 13.7mg입니다.

꼭 탄산음료를 마셔야 한다면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사이다가 좋다고 하는군요. 👌

 


 

■ 초콜릿과 껌

 

초콜릿은 주원료인 카카오 콩에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초콜릿 과자도 잠들기 전에는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초콜릿 과자 한 봉지당 카페인이 약 50~125mg 들어있습니다.

또한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껌 한 통에도

약 32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

 


 

■ 녹차와 홍차 그리고 우롱차

 

잠이 오지 않을 때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경우도 있는데

녹차와 홍차 그리고 우롱차 등에도

카페인이 들어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100mL 기준으로 녹차의 카페인 함량은 25~50mg

홍차는 20~60mg, 우롱차는 20~60mg

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차를 마시고 싶다면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둥굴레차나 유자차, 오미자차 등을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 진통제

 

몇몇 의약품에는 카페인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약을 먹기 전 성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요.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두통약 한 알에는

약 50mg의 카페인이 들어있으며

종합감기약 한 알에는 약 10~15mg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한편 잠이 오지 않는다면 반대로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드셔보는 건 어떨까요?

 

대표적으로 몇 가지를 꼽아 보자면

따뜻한 우유나 바나나, 아몬드, 체리가 있습니다.

우유에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원료

트립토판이 포함되어 있어 잠들기 한 시간 전에

따뜻하게 데워 먹으면 좋은데요.

 

바나나도 심신의 긴장을 풀어 줘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아몬드에도 멜라토닌과 근육을 이완시켜 편안한

상태의 숙면을 돕는 마그네슘이 풍부한데요.

 

체리 역시 멜라토닌이 풍부하여 불면증 완화와

생체리듬 조절에도 좋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잠은 보약이라고 하니

숙면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것들의 도움을 받아

푹 주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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