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과일 #다이어트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다이어트를 할 때 결심을 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자신의 뱃살을 보며 결심을 하게 됩니다.

뱃살이 나오면 외관상 보기 좋지 않으며

건강에도 좋을 게 없기 때문이죠. 😅

 

하지만 나이가 들 수록 지방을 몸 곳곳에 나누어

보내는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복부에 살이 찌는 것이 유독 쉽습니다.

이러한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과일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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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뱃살 감량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식사를 통해 아보카도를 한 개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내장 복부지방이 감소했는데요.

 

또 2013년 영양학 저널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는

과체중 연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평소에 먹는 점심 식단에 아보카도 반 개를 추가했습니다.

 

그 결과로 참여자 중 28%가 아보카도를 먹지 않은

그룹 보다 오후 5시까지 지속적으로 더 큰

포만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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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몽

 

자몽 역시 뱃살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2015년 '식품영양연구'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자몽(자몽주스를 포함)을 더 많이 먹은 사람이

먹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과

허리둘레가 더 적었다고 하는데요.

 

혈관 건강에 유익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HDL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도 더 높았습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자몽을 먹은 사람이

식이섬유를 포함한 더 많은 필수 영양소를 섭취한 것이

체중 감량을 도왔다고 해석했는데요.

 

2006년 '영양과 신진대사'에 실린 연구에서는

자몽주스에 풍부한 비타민 C가 복부에 쌓인

지방의 연소를 돕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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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

 

덜 익은 녹색 바나나는 노란색 바나나보다

저항성 전분이 20배 더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저항성 전분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여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합니다.

 

특히 뱃살은 보통 혈당이 빠르게 오를 때 생기는데

저항성 전분은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느려

혈당을 빠르게 높이지 않아 뱃살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위장 건강에 좋아 암도 예방합니다.

실제로 녹색 바나나를 매일 하나씩 섭취했더니

설사와 변비 등 위장 증상이 줄어들고

대장암의 위험도 낮아졌다는

브라질리아대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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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은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고

건강상으로도 좋지 않은데요.

 

물론 과일만 먹어서 뱃살을 뺀다는 것은

너무 양심 없는 욕심쟁이 생각이구요.

다른 식이조절을 하시고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리며

보조의 개념으로 이 과일들을 함께 드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다는 말입니다.

 

자신의 몸은 스스로 하는 만큼 정직하게 나타나니

스스로와 타협하지 마시고

뱃살을 없애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