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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 #당뇨병

by 상냥한 J팍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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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많은 성인병들이 있지만

성인병 중에서 주변에 흔하게 보이지만

건강에 정말 위험한 당뇨병은 식습관을

개선하면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당뇨병은 영양이 풍부하면서 혈당을 관리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을 잘 섭취해야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당뇨병이 있을 때는 혈당 수치가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말을 하는데요.

 

그럼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시금치

 

시금치는 칼로리가 낮고 영양가는 높습니다.

물론 시금치만 있는 것은 아니고

케일이나 근대 등 푸른 잎채소에는 모두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당뇨병 환자는 물론 당뇨 전 단계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이롭습니다.

 

인슐린 저항성과 싸우는데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 역시 풍부하죠. 👌

 


 

■ 달걀

 

체중을 줄이는 데 달걀은 도움이 되는데요.

달걀 속 단백질이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도우며 허기를 느끼게 만드는

호르몬이 나오지 못하도록 막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4, 5kg만 감량해도

혈당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

물론 약도 줄일 수 있습니다. 👌

 


 

■ 베리류

 

블루베리나 블랙베리,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등

베리류의 장점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우선 설탕을 뿌리지 않아도 충분히 달고 맛있는데요.

섬유질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혈당을 안정시키고

심장을 건강하게 지키는 데 기여를 합니다.

 

얼려 먹어도 영양상 이점이 동일하다는 점도 돋보이죠. 👌

 


 

■ 아몬드

 

아몬드에는 단백질과 섬유질 그리고 건강한 지방이

잔뜩 들어 있어서 혈당을 안정시킬뿐더러

포만감을 제공하게 됩니다.

 

아몬드 등 견과류에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마그네슘도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간식 대신에 소금을 뿌리지 않은 견과류를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으며

하루에 한 줌인 28g 정도가 적당합니다.

 

아몬드라면 24알

중간 크기의 캐슈넛이라면 18알

정도의 양입니다. 👌

 


 

■ 고등어

 

미국심장학회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 환자는

심장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일반인보다

4배가 높다고 합니다.

 

고등어, 연어, 청어, 정어리를 챙겨 먹어야 하는데요.

심장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잔뜩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 생선은 당뇨 합병증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역할도 하는데요.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두 번

지방이 풍부한 생선을 먹은 이들은

당뇨성 망막병증에 걸릴 위험이 50% 줄었다고 합니다. 👌

 


 

혈당 관리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성인병을 앓고 계신 분들을 보면

혈당 관리에 신경을 전혀 쓰지 않는 분들이

정말 많이 보이는 거 같습니다.

 

가장 하기 쉬운 식생활 먼저 바꾸셔서

건강을 되찾으시고 삶의 질을 높여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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