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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건강에 나쁘지 않은 종류의 빵 #다이어트

by 상냥한 J팍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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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밥보다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죠?

빵이 밥보다 건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빵을 먹으면서 살이 찔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빵도 제대로만 먹으면 건강한 방식으로

탄수화물을 비롯하여 각종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데요.

 

흰 밀가루에 설탕이 듬뿍 들어간 달달한 빵은

당연히 살이 찌기 쉽지만, 건강한 통곡물 빵을

고른다면 결과는 달라지게 됩니다.

 

그럼 살이 덜 찌고 몸에도 좋은 빵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식이섬유가 들어간 빵을 먹는다.

 

식이섬유는 음식을 구성하는 중요한

영양성분 중 하나입니다.

 

특히 빵을 먹으면 살이 찔까 봐 걱정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성분이라고 할 수 있죠.

 

식이섬유를 섭취하게 되면 포만감이 오랫동안

유지되고 건강한 배변활동을 촉진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위장관의 건강도 개선됩니다.

 

빵 슬라이스 한 조각에 식이섬유가 얼마나 들어있는지도

확인해 보시면 좋은데요.

 

이상적인 것은 빵 한 조각 당 3g 정도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식이섬유는 주로 곡물의 배젖에 풍부하게 들어있으므로

정제하지 않은 곡물로 만든 빵을 먹는 것이

섬유질 섭취에 유리하다고 할 수 있죠. 👌

 


 

■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을 이용한 빵을 먹는다.

 

빵의 주재료인 밀가루의 종류는

빵의 질을 상당 부분 결정하게 됩니다.

 

정제되지 않은 밀가루인 통밀가루로 만든 빵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통밀가루는 밀의 배젖과 배아, 겨 등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만든 밀가루를 의미합니다.

 

통밀가루는 정제된 밀가루보다 식이섬유와

단백질, 비타민, 각종 미네랄이 보다 풍부한데요.

 

통밀가루의 맛과 질감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통보리나 현미 등 다른 곡물을 이용한

빵을 먹어도 좋습니다.

 

정제되지 않은 상태라면 모두 영양학적인 측면에서

이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

 


 

■ 통곡물 100% 성분을 확인한다.

 

빵의 포장지에 '통곡물'이라는 라벨을

크게 강조한 제품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를 통해서는 통곡물 100% 인지 확인할 수 없습니다.

통곡물이 25% 일 수도 있고

50% 일 수도 있기 때문이죠.

 

100% 통곡물이란 점을 확인하려면

성분표기를 한 번 더 체크하셔야 합니다. 👌

 


 

■ 인공첨가물과 방부제 등의 성분은 피해야 한다.

 

인공적인 맛과 향, 방부제 등은 가급적이면

빠져야 건강에 좋습니다.

 

발음조차 어려운 첨가물이 들어 있거나

경화유가 일부 들어있다면

그런 빵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전문가가 아니면 사실상 첨가물 성분표기를

제대로 이해하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는 포털 검색을 한 후

검색이 되지 않는 성분이 들어있다면

역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죠. 👌

 


 

건강을 챙기면서 빵을 먹는 것도

참 피곤한 일이죠? 😅

 

그래도 빵을 좋아하는데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이런 수고로움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건강한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식이섬유도 꼭 섭취하셔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계속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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